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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0 18:07
[KBO] 엘지의 한나한 스타우터 영입
 글쓴이 : 어디도아닌
조회 : 1,136  

우리나라에서 고작 반시즌에 솔직히 엘지라는 팀을 파악했다고 보기에도 어려운 선수에게

그 팀에 어울리는 선수를 스카우트 하라고 한다?

어차피 외국인 선수 영입은 도박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확률이 떨어지는 도박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는 엘지에서 이선수에게 어떤 호감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팬들 멘트나

구단 하는것 보면 좀 과하다고 생각 되네요  추신수와 얽힌 일화나 한국에서 부상당해서

경기에 임하지 않았을때 열심히 했다는것과 돌아와서 괜찬은 성적을 올렸다 이외에

뭐가 더 있는게 아니라면 조금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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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5-12-10 18:45
   
그런것보다 하나한이 미국생활하면서 쌓은 인맥과 인성이 더 높이 평가된거라고 생각 하네요

그리고 딱히 지금까지 엘지를 엄청 잘 아는 한국 스카우터가 엘지에 최적화된 선수를 잘 영입한것도 아니잖아요...
뭐꼬이떡밥 15-12-10 18:51
   
한나한 인맥으로 좋은 용병 뽑자 뭐 그런 취지 겠죠
어디도아닌 15-12-10 18:51
   
한국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 영입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할때
불확실한 외국인 선수 영입에 한나한이 스카우터로써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모르지만
적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어려워 보이네요
박뺑itback 15-12-10 19:21
   
한국에서 타격도 별로였던 선수가 한국선수들한테 타격알려주는것도 저질스럽던데..
얘는 뭐임..
     
단테스 15-12-11 04:27
   
꼭 선수 시절 잘 했던 선수가 좋은 지도자로 성공하는 보장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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