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8-01 10:55
[KBO] 김성근 감독은 숨만 쉬어도 까이네요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1,313  

어제 상황은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상황 같은데
 
보우덴이   오른손을 바지 안쪽에 반복적으로 넣던데 어필할수 있는 상황이죠 루틴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어필했다고 까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6-08-01 11:00
   
전과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람은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blackmoooon 16-08-01 11:07
   
솔직하게 물이봅시다.핑계대지  말고요.
김성근  감독이 순수하게 스핏볼 어필하러  간거라 생각 하십니까?
정말로  스핏볼 확인하러  간거라고  생각하세요?
이거  왜 이러세요?
야구 수십년  보셨으면 다 아시잖아요.
김성근  감독이  지금까지  어떤식으로 해왔는지.
 더 이상 논란거리  만들지  마세요.
     
무적자 16-08-01 11:20
   
규정을 이용해서 상대편 훈드는게 비열한건가요???

근거 없이 흔들려고 했으면 모르겟는데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잘하는 상대편을 흔드는건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요.

규정조차 제대로 몰라서 삽질하는 감독들보다는
더 나은 감독 아닌가요????

몰라서 항의 못하는게 빙신이죠..
          
blackmoooon 16-08-01 11:33
   
어허...참
페어 플레이 란  말은  그냥  개소리에  불과한가요?
               
무적자 16-08-01 11:40
   
페어플레이를 어겼다는건가요??
비신사적인 행동을 말하는건데..
감독이 규정 한도 내에서 상대를 흔드는게
비신사적인 행동인가요???

규정에 벗어난거 있습니까??
                    
AngusWann.. 16-08-01 16:27
   
규정에서 벗어난 건 없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페어플레이라고 할 순 없죠.
          
AngusWann.. 16-08-01 16:26
   
님은 범법이 아니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여길 분이군요?
법에 저촉되지는 않더라도 도덕성이라는 기준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비록 범법 행위는 아니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면 비난을 받기 마련이죠.

김 감독의 경우는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범법행위는 아니지만 비열하다는 거죠.
돌고래00 16-08-01 11:13
   
그러게나 말입니다,
야구가 공던지고 치고 받고 하는게 다가 아닌데
그런것도 전부 야구인데 말이죠,,
별명없음 16-08-01 11:14
   
덕아웃 돌아와서도 손가락 끈적거린다고 혼자 손가락 만지던거
두번이나 카메라에 잡히던데..

그것도 의도한거라고 카메라맨 섭외해서 그 장면 내보내라고 했을거라고 깔듯..
weakpoint 16-08-01 11:14
   
김성근 감독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 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죠.
비천호리 16-08-01 11:17
   
양진영으로 갈렷죠.
숨만 쉬어도 찬양하는....
무적자 16-08-01 11:22
   
규정의 한도 내에서 충분히 이용하는건데
이게 왜 까이는지 이해를못하겠네요..

규정을 제대로 몰라서 삽질하는 심판이나 다른 감독들 보다는 충분히 나아 보이는데요..

이게 왜 까일 문제죠..
항벙망승 16-08-01 11:32
   
진짜 규정에 어긋났다고 판단해서 어필하는 것과 규정을 이용해서 다른 목적을 이루려는 것은 차이가 있긴하죠
비천호리 16-08-01 11:38
   
뭔 야구 하면서 매번 사인을 훔치니, 상대 쿠세가 어떻고 투수들 부정투구 한다고 하고....
대단한 야구 하십니다.
kickfire 16-08-01 11:39
   
심판이 확인까지 시켜줬는데 그래도 보우덴이 흔들리지 않으니까 계속 어필..
앞으로는 우선 노인네 손부터 검사해보자.
몰래 뭔가 손에 바른 후, 주심에게 건네 받은 공에 다시 발라 항의 할 지도 모르니까...
뭐지이건또 16-08-01 11:39
   
숨만  쉬어도 까인다고 하기에는 이제까지 했던 더러운짓이 너무 많죠?
아라미스 16-08-01 12:09
   
순진한 사람들 정말 많구나 ㅋㅋㅋ
kickfire 16-08-01 12:34
   
규정의 한도라고 떠드는 자는
샤일록이 살 1파운드를 계약서에 적힌대로 베겠다고
하는 이야기와 동일감이 느껴지네요.
그러다가 한방울도 피도 흘리지 말고 정확하게 1파운드를
베라고 들이대면 그 때는 어떤 안면몰수를 할지 기대가 되는 군요...
     
볼텍스 16-08-01 13:35
   
비교가 잘못되었습니다.
님 말대로 하자면 야구 규칙이 모조리 잘못된 계약이란 소리잖아요..
zilzil 16-08-01 13:06
   
김성근 감독의 행동은 색안경을 끼고 보고 한화 패배와 선수의 잘못은 김성근 감독의 잘못으로 귀결되며 매회를 나노단위로 나누어 꼬투리 잡을것 없나 불을 켜고 처다보는데 당할수가 있나~
업앤다운 16-08-01 14:39
   
아 그럼 공 가지고 국과수에 문의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티샵 16-08-01 15:32
   
김성근 화이팅!!! 종내 까여도 난 믿는다...이딴걸로 까인다면 계속 까여가며 승리해 주세요~~~
유T 16-08-01 15:34
   
감독 입장에서 항의할수도 있는거지 별 거지같은걸로 까는걸 보면 참 웃김

이래서 범죄두 팬들이랑은 상종을 하면 안됨
     
AngusWann.. 16-08-01 16:29
   
감독에 대한 개인의 평가는 그대로 존중합니다만...

그런 말을 하며 다른 팀 팬들을 싸잡아 모욕하는 당신의 태도는 더욱 웃기네요.
     
ByuL9 16-08-01 16:46
   
어휴 수준이 참 ㅉㅉ 상종을 하면 안될 사람이 본인이라고 써놨네
     
유T 16-08-01 17:28
   
허접하다고 생각했던 한화한테 지니까 ㅂㄷㅂㄷ해서 언플하는 수준 낮은 팀보다 나음^^

허접두산잡고 위닝스리즈 가져간 한화한테 박수를 보냅니다
몰락인생 16-08-01 15:42
   
항의 할수있지 규정에 어긋난 행동이니 할수있음 그런데 심판이 그자리에서 아니라고 해도 끝까지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 얼마나 추하던지 야구계 큰어른이란분이 자기 권력믿고 너무한다싶었음 가만히 있던 두산감독도 퇴장안시킨 심판도 참 ㅋ
김키 16-08-01 15:44
   
원래 이긴쪽이 여론이 되는거임 지면은 화력이 급감함
ByuL9 16-08-01 16:44
   
전과가 있으니 까이는거지 더러운짓을 한 두번 했나 거의 대다수가  투수 흔드려고 저 짓거리 했다고
보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공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보우덴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던거같으니 뭐 (그럴 위인도 못되는거같고)
 
 
Total 1,7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5 [KBO] 아래 김성근 감독 발음문제. 볼텍스 08-01 1238
1734 [KBO] 선수에 이어 심판까지...리그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3) 참새깍꿍 08-01 1397
1733 [KBO] 이와중에 롯때족발게이트 터져습니다 (12) 태양권 08-01 3233
1732 [KBO] 승부조작 문제가 또터졌구만요.. (1) 별명없음 08-01 1652
1731 [KBO] 야시장에서 전 심판도 조작가능성이 있다네요 (5) 존본조비 08-01 1375
1730 [KBO] 김성근이는 진짜 왜 한국어가 저렇게 서툰건가요? (14) 현숙2 08-01 2116
1729 [KBO] 보우덴 흔들려던 김성근, 경기도 매너도 졌다 (28) ByuL9 08-01 1697
1728 [KBO] 악역 상한가 김성근 감독.. (6) 위즈 08-01 1555
1727 [KBO] 사직구장 맥주녀의 격렬한 댄스 (8) 암코양이 08-01 3338
1726 [KBO] 김성근 감독은 숨만 쉬어도 까이네요 (29) 딸기가좋아 08-01 1314
1725 [KBO] 김성근의 보우덴 흔들기는 전형적인 얍삽한 야구 (18) 순둥이 07-31 2138
1724 [KBO] 조작범만 아니었어도 루니 07-31 558
1723 [KBO] 기아가 얼마마닌가요 4위등극 (2) 하늘소있다 07-31 625
1722 [KBO] 인생 역전 이래서 야구에 미치다 (2) 하늘소있다 07-31 1109
1721 [KBO] 갓임즈 (4) 루니 07-31 826
1720 [KBO] 기아 6연승 워우워 (1) slugfest 07-31 610
1719 [KBO] '무승' 서캠프, KBO리그 최악투..최소 이닝-최… (5) 무겁 07-31 1386
1718 [KBO] 타신투병이 된 이유. (9) 정의사회 07-31 2050
1717 [KBO] 어서와 효준아 slugfest 07-31 916
1716 [KBO] 모두가 원했던 수준저하죠.. 감내해야 하는 겁니다. (7) 뽐뿌맨 07-31 1593
1715 [KBO] 찜통 더위에도 야구장 만원 매진 ~~~ (3) 하늘소있다 07-31 1169
1714 [KBO] ㅎㅎ 휴일이고해서 잠실에서 직관하고 새벽에 귀가… (2) 형이말해줄… 07-31 750
1713 [KBO] 크보 경기수준이 10년 전보다 현격히 떨어졌네요 (13) 순둥이 07-30 2046
1712 [KBO] 한화위닝시리즈 (8) 백전백패 07-30 1072
1711 [KBO] 프로야구 때문에 잠못 이루는 대한민국 (3) 하늘소있다 07-30 1229
1710 [KBO] 실리 ·명분에서 진행한 '피어밴드 구하기' 작… (3) 무겁 07-30 921
1709 [KBO] 어제 어떤 분이 한화 vs 두산 심판 얘기했는데. 유연래상취 07-30 7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