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득점기대값은 희생번트보다 강공이 높습니다.

아웃카운트를 포기하지 않고 대량득점이 가능하니까요.


음...무사3루에서 스퀴즈라......1점이 날 확률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강공이 조금 높을 겁니다.

하지만 작전과 강공은 적절히 섞어줘야 수비가 대처하기 어렵겠죠

그런 상황이면 희생번트가 아니라 스퀴즈 번트라 부르고요.
1사 3루가 아닌 무사 3루에서 스퀴즈는 미친짓 같네요. 통계 찾아보기도 힘들겁니다.

스퀴즈를 할 상황도 아니었고, 내야도 굉장히 좁히고 있었죠..

한마디로 정리해서 희생번트가 들어간 작전은 강공쪽이 득점 기대값은 높습니다.

1점이 날 확률이라면 아마도 비슷할 걸로 생각합니다만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슈어싸이드 스퀴즈(무조건 홈으로 뛰라는 지시)가 있을 경우 실패시 3루주자가

사라지기 때문에 무사3루에서는 남은 아웃카운트 3개에서 안타를 노리는게 일반적인 작전입니다.

무사 삼루에서 번트 작전을 거는 감독이라면 감독 자질을 의심해봐야하죠.

무사 삼루 번트 작전은 연장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걸요.

무사 3루에선 희생 번트가 아니고 스퀴즈 번트 겟죠
아무튼  번트 작전 쓰면 쉽게 득점 할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내야수 전원 전진 수비하고 있는데 번트 댄다고 해도 3루 주자가 홈에서 죽을 확률이 높죠
아니면 3루 주자가 무조건 홈으로 쇄도 하고 무조건 번트 대는 방법이 있는데 타자가 번트를 못대거나 눈치채고 공을 빼버리면 3루 주자는 그냥 횡사 하는거죠

무사 3루 에서 점수 가장 쉽게 내는 방법은  그냥 강공 입니다 외야 희플도 가능하고  내야수가 전진 수비하낟면 타구가 빠져 나갈 확률도 높고...

하지만 1점이 꼭, 반듯이(연장 결승점 같은..) 필요하고 상대 수비가 번트 대비를 전혀 안한다면 볼 카운트에 따라 해볼 수도 있겟죠
하지만 실패 한다면 감독은 바보 취급도  감당 해야 할 겁니다  차라리 원아웃 3루 라면 해 볼만 하겟죠
무사 3루에... 잘못되면 3루 주자가 횡사 할지도 모르는데 번트작전이라면...... 감독자격 미달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