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뛸때 외귀헬멧이 서양인들에게 규격화되어서 헐렁거리니 아마츄어용 양귀헬멧을 쓰고 출전했는데 클리블랜드시절부터 이게 트레이드마크가 되어서 계속 양쪽귀 헬멧을 쓰고 출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작년 10월즈음 양쪽귀 핼멧이 깨져서 한동안 외귀 헬멧을 쓰기도 했었죠... 요즈음에는 번갈아 쓰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경기에는 외귀헬멧을 착용하더니 오늘은 양쪽 귀 헬멧이네요...
말그대로 양쪽귀 헬멧은 아마추어용 헬멧인데 추신수에게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셈이죠

동양인과 서양인은 두상이 달라요. 위에서 보면 동양인은 원에 가까게 동그랗고 서양인은 계란형이죠.
서양인에 맞춰서 나오는 헬맷이 추신수에게는 불편했나봅니다. 서양인인들도 어릴때는 두상이 동그래서
청소년용 헬맷도 동그랗게 나와요. 추신수 쓰고 나오는게 그런 청소년용이라는... -_-ㅋ

아..그래서 메이저 핼맷이 약간 길게 느껴졌군요...
우리나라 핼맷은 약간 둥근 느낌이고 메이저핼맷은 약간 솟은 느낌이더군요...

추신수뿐만 아니라 쓰는 mlb선수들 간간히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