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스기우치의 스캔들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일본 뉴스30오버 홈페이지 캡쳐)
WBC 3연패를 노리는 일본에 여성 스캔들 악재가 터졌다. 스캔들의 주인공은 대표팀 좌완 에이스 스기우치 도시야(33,요미우리)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8일 스기우치가 지난달 미야자키 시내에서 합숙 훈련 중 선수단 숙소에서 한 여성과 밀회를 즐긴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매주 금요일 발행되는 '프라이데이'는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생활을 쫓는 매체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빅뱅 승리의 섹스 스캔들을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