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에 올라왔을때 그럴듯해 보였지만 마지막 6번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받고 묻힌 글...
가려져서 정확하게 안보이시겠지만 마지막 6번은 "감독 트레이드"가 있을거라는 글이었습니다.
1번은 정인영, 우규민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3 번은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김성근 감독인데 과연 기자회견까지 할까요? 김성근 감독이 그동안
보여준 스타일 상 여러 루머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거나 특정언론과 인터뷰 정도로 마무리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저 찌라시 돌고나서 바로 인터뷰해서 접촉한곳 없고 대전도 간 적 없다고 확실히 못박았죠
4번은 시즌 중에도 수십개씩 쏟아져 나오는 지피셜 트레이드 소문이라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트레이드 하면 하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국대간판급 선수들이 섞인 트레이드가 아닌 이상 준척급, 쩌리급 트레이드로 시끄러울 이유가 없습니다.
5번은 모르겠네요...저 글이 어디에 처음 올라왔던건지 모르지만 엠팍에 올라왔을 당시에는 안그래도
감독관련 찌라시 때문에 팬ㄴ들 혼란스러운데 뭐하는 짓이냐며 욕 얻어먹고 금방 사라진 글입니다...
찌라시 특징이 사실 한두개에 거짓 여러개를 같이 끼워넣어서 사실이 밝혀지고 나면 거짓까지도 사실처럼
보이게 한다는데 무서움이 있습니다. 그냥 저런 소문도 있구나 정도로만 하고 넘기시길...깊이 파고들어서
특정 선수 의심하기 시작하면 선수, 팀, 팬 모두에게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