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동희 기자 글에서 두산 관계자가 김성근 감독 만나서 식사하면서 조언 얻었다는 이야기를 썼으니까요...
근데 말이 조언이지 어느 정도 찔러보고 요리조리 뭔가 했을것 같긴하고..
구단이 김성근 감독과 만났다고 공식 확인이 된곳은 두산밖에 없는데...
저런게 밖으로 흘러나오지도 않았으니 두산 보안은 진짜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