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운동선수 생활 잠깐했을때 느꼈지만.
안에서 서로 헐뜯고 경쟁하고 싸우고 해도.
밖에서 어떤 비판이 들어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단합해서 물리칠려고 해요.
운동선수들은 그런게 엄청 심하거든요. 이게 정의가 됐든 불의가 됐든
자신과 같이 하는 집단을 유지하고 싶어서 말이죠.
정치도 그렇지만 운동선수들은 정치인들보다 더 해요.
썩은 부위는 도려내야 해요. 잘못하면 집단 전체가 날아가는 수가 생길수 있어요.
운동선수 집단은 잘 모르지만 회사같은 경우 태만하고 나태한 부서는 몇명 날리거나 해서 경고를 주어야 합니다.방치하면 작게는 부서 해체 크게는 회사가 부실화 됩니다.
제가 구단주면 임태훈은 영구제명입니다.본보기로 날리거죠. 아마 두산본사 홍보팀은 임태훈 죽이고 싶을 겁니다.지금까지 홍보로 언론매체에 돈을 부은거 임태훈이 한방에 날렸거든요.
뭐 위에 분처럼 야구선수들이야 똘똘 뭉치지만 구단주는 야구팬인 사업가지 야구 선수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