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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4 15:28
[국내야구] 장성우를 미쳤다고 다른팀줍니까ㅋㅋ
 글쓴이 : 아나멍미
조회 : 2,364  

밑에 글 댓글에도 있듯이 1군 붙박이급 투수주더라도

아까운 자원에

틀드하려는 팀이나 팬은 주전급으로 쓰려고

데려가는거면서 교환은 그저그런 백업으로 하려고하는분이

90퍼는됨. 걍 롯데에서 좋은조건으로 데리고있는게

훨씬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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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4-10-14 15:36
   
갑자기 김동주선수 생각이 나네요
     
아나멍미 14-10-14 15:52
   
김동주선수와 비교하는게 맞나요? 김동주선수의 경우는 실제 1군 주전급 전력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별도로치더라도 감독 판단하에 1군으로 승격이 안되는 소위 잉여전력취급이고 장성우는 로이스터시절부터 꾸준한 롯데 1군 붙박이였는데요.
          
아나멍미 14-10-14 15:54
   
장성우를 잉여전력취급해서 2군에 방치하거나하면 저도 틀드건에 대해 찬성할수도있겠지만 장성우는 허리부상으로 2군갔을때 빼면 거의 1군붙박이입니다. 롯데의
     
아라미스 14-10-14 17:28
   
김동주랑은 경우가 다르져.. 김동주는 고액연봉자라.. 돈문제가 얽혀 있어서 출전 안시킨거같던데..
Hellok 14-10-14 16:34
   
예전엔 롯팬 측에서 장성우 트레이드하자 얘기많이나왔죠 그런데 지금은 장성우의 장 자만나와도 트레이드 얘기는 거부합니다 하도 택도없는 카드 들이대는 사람들이많아서 ㅋㅋ
수방사관 14-10-14 18:25
   
누드 공개된 백업 포수하나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듯.

시즌초에 엘지,한화 부터 넥센, 삼성까지 모든팀들이 포수구상에 미쳐있을때야
장성우하면 이런저런 카드를 만졌겠지만

지금와서 장성우라. 기아? 넥센? 그외에 누가 그렇게 급하죠?
     
미쳤미쳤어 14-10-14 18:46
   
왜 이러시나요!!  우리 넥센은 박동원이 잘 크고 있습니다!!
          
수방사관 14-10-15 02:13
   
죄송합니다!
     
아나멍미 14-10-14 21:46
   
안급하면 틀드안하면됩니다. 제일 장성우 필요한팀이 롯데인데 왠 틀드에요ㅋㅋ
          
수방사관 14-10-15 02:14
   
결과적으로 윈윈인가요 ㅋㅋㅋ

장성우도 민호만큼 터지길 기원합니다.
다이버스 14-10-14 18:36
   
지금까지 써먹지도 않는 선수를 계륵처럼 데리고 있으면 뛰고 싶은 선수만 고사시키는건 아닐지...
     
아나멍미 14-10-14 21:45
   
아주잘써먹고있는데요;; 리그에 전경기 풀타임. 아니 400이닝이상 소화하는 포수도 몇없는데 강민호가 2012년까지는 매해 2위포수보다 압도적인 수비이닝을 찍었는데 그게힘든지금은 장성우밖에없어요 롯데도.
똥을싸고 14-10-14 19:24
   
농부가 자신이 피땀흘려키운 농작물에 강한애착이 생기는건 어쩔수없지만 결국엔 시장가격에 따라서 때론 헐값에 파는 상황이 올수도있고  버티다 갈아엎을수도 있는거죠

결국엔 시장가격논리에 의해서 움직이는거지  농부의 애착이나 농부의 생각은 전혀 실제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죠

팬들의 생각하는 장성우와 다른구단 에서 생각하는 장성우의 갭이 얼마나 큰지 잘알수있는글인거같습니다
     
아나멍미 14-10-14 21:47
   
그 농작물 저희가 먹어야하는데 다른곳에서 줄맘도없는데 후려치려고한다는것이 문제.
뽀르르대왕 14-10-14 19:25
   
장성우가 강민호 FA자격때..다른팀으로 갔어면 했다고해요..

강민호 있으면 만년 백업이죠..

나이는 한해두해 먹어가는대...선수본인을 위하고 구단도 그점은 고려해서..트레이드 카드는 유효한대.

롯데에서 A급 선수만 원하니..성사가 안돼죠...
갈매기z꿈 14-10-14 19:55
   
응?? 이분 삼성팬 아니신가.. ㅋ
     
아나멍미 14-10-14 21:47
   
모태 꼴빠입니다
더블더블 14-10-14 21:03
   
막상 장성우로 트레이드급 한번 짜보세요 그렇게 가치가 높은지 ㅎㅎ 딱 이거죠 내주긴 정말 아깝지만 또 따지고 들어가면 막상 받아올 카드도 그리 매력이지 못한 ㅋ 밑에 어느분은 10승투수 이야기를 하던데 미치지않고서야 10승투수를..여긴 크보데 말이죠 ㅋㅋㅋㅋ포수가 귀한만큼 10승투수도 귀한곳이죠 아니 전포지션이 다 선수부족이에요 크보는.... 포수유망주로 받아올 카드가 그리 좋을수만은 없는 ㅋ
     
아나멍미 14-10-14 21:44
   
틀드안한다니까 왜 그런가정을해야하죠ㅋㅋㅋ 구단에서도 매년 장성우 틀드안한다고 했는데 틀드원하는분들은 80퍼이상이 타팀분들이지 제대로된 머리만있는 롯팬이면 장성우 누가틀드하자고해요
요시 14-10-14 22:39
   
올해 초의 장성우 가치와 사건도 터져서 사생활 관련 추문까지 생긴데다가 포수들 없어서 쓰려져가던 팀들도 꾸역꾸역 한 시즌을 넘긴 지금 장성우의 가치는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올해 초라면 몰라도 지금에 와서는 그냥 강민호 백업으로 남기는게 현명해 보이는군요. 아래 글에서 10승 투수 이야기 하시던 분은... 그러기에는 올해 타고투저로 10승투수의 값어치가 너무도 올랐어요. 올해 초였다면 혹시라도 장성우+알파 끼워서 가능했을수도...
SSoLEE 14-10-14 23:15
   
현재로서는 장성우를 트레이드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듭니다.
우선 주전포수인 강민호가 100% 의 역할을 해주지는 못하고 있기에,
강민호를 견제하거나 뒷받침해줄 강견의 포수가 필요한 형편입니다.
아무래도 용덕한으로는 한계가 있지요. (또 용덕한은 롯데가 KT에 내밀 20인외 카드로도 유력해보이고요~)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장성우가 성장해줘야만
강민호에게도 장성우에게도 서로 도움이 되는 일이 될겁니다.

또한 현재의 장성우는 경찰청 소속으로서 2군을 평정하고 1군무대에서의 활략을 기대하게 했던
지난 봄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시즌이 시작도 되기전에 사생활 유출등의 사건으로 정상적인 폼이 올라오지 못했고
1군은 커녕 2군에서조차 한동안은 제몫을 하지 못하고 흔들렸었습니다.
시즌 막판에와서야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지요.

만약 롯데가 장성우를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고 가정한다해도
현재의 장성우를 카드로 내밀기는 어렵습니다. 롯데가 포기하는 만큼의 반대급부를 얻기 어려운 형편이기 때문이지요. 최소한 장성우가 1군무대에서 어느정도 검증되는 활략을 보여준 이후에야 트레이드 운운이 가능할 듯 합니다.
지금 장성우를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면 롯데 프런트가 ㅄ 인거죠~
공부해라 14-10-15 01:32
   
솔직히 롯팬이면 다 아시잖아요...
장성우 비싸게 팔려다가 똥된거...  그냥 잘 키워서 된장만들어야지요
작년 겨울시즌에 팔아야 했었는데요..
시즌초 엄청난 포수기근이 지금은 자체 대책으로 구단마다 어느정도 커버되고 있는 상황이고..
김시진이 장성우 꽁꽁 싸매고 있어서 검증도 못해보고...
용덕환이나 김재환 중에 하나는 kt갈테니.. 장성우 잘 키워야지 이젠 팔지도 못합니다...
제네러 14-10-15 08:54
   
올 겨울 좀 맹길면 좋은 포수될거에요..
덕환이가 이제 나이도 많아지고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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