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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7 13:51
[MLB] 김현수 땅의 정령 무섭네요
 글쓴이 : 까꽁
조회 : 6,327  

땅볼 쳤는데... 보통 아웃인데...
 
잡았다가 놓치네요 ㅋㅋ
 
MLB 선수들은 수비도 잘할텐데...
 
김현수의 땅볼은 못막네요...
 
땅의 정령 ㅎㄷ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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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hu 16-05-27 13:58
   
ㅋㅋ
한류스타 16-05-27 13:59
   
야알못인가?
     
그런대로 16-05-27 14:07
   
야잘알 같아서 이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딱봐도 웃자고 한소리같은데...

죽자고 달려들면 님이 이상한 사람되는거에요.
     
씨앤씨 16-05-27 14:22
   
웃자고 한말인데 시비 터시기는..ㅉㅉ
khikhu 16-05-27 14:03
   
대지의 기운이 그만큼 무서운 겁니다.
둥근나이테 16-05-27 14:04
   
웃자고 하는 말에 야알못 타령은;
치키차 16-05-27 14:05
   
마지막 안타는 코스가 좋아서 내야안타가 아니라 그냥 안타가 될 타구였습니다.
단지 2루수가 잘 쫓아 가서 내야안타가 되었을 뿐.
땅볼만 친다고 평가절하하기에는
다른 선수들은 컨택조차 못하고 미친듯이 삼진 먹어서 한 시리즈 MLB 최다 삼진까지 먹고 있는 상황에
98마일 패스트볼을 그렇게라도 치는 게 대단한 거죠
잠좀자자 16-05-27 14:05
   
1~2루간 빠지는 안타 잘 못 건드리면 주자가 2루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해요. 수비가 보통은 저런볼 안건드리죠. 잡아도 세잎인데 글러브에 굴절된뒤 데굴데굴 굴러버리면.....
뭉게구름 16-05-27 14:06
   
평범한 땅볼 아웃이였으면 실책으로 기록됬겠죠. ㅋ 그 타구는 누가봐도 잘맞은 안타성 타구죠
     
그런대로 16-05-27 14:07
   
잡았어도 사실 안타 될 확률이 높았죠. 무서운 땅의 정령의 기운 ㅋㅋㅋ
podo 16-05-27 14:41
   
알투베 아니였음 따라가지도 못할 타구 였어요...
ㅣㅏㅏ 16-05-27 16:30
   
2번째 안타의 경우는 단순한 땅볼 아니에요. 그거 원래는 못잡는 공입니다.
무겁 16-05-27 17:06
   
오리올스 댄 코넬리 기자는 네이버 칼럼에서 김현수는 좌익수 키를 넘길만한 파워가 없는 선수라 혹평했는데.. 펜스 끝에서 잡혔다. 김현수는 밀어서 홈런도 치는 선수다.
왕붕어 16-05-27 17:06
   
그상황은 무조건 안타가 맞아요 공을 잡아도 몸의밸런스가 무너져서 1루 송구해도 이미 늦어요 현수와 야수가 함께 나온 영상을 보면 이해할수있음  내야수가 그나마 공을 막은게 잘한거죠
푸컴 16-05-27 23:48
   
대지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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