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들 주장이라 그렇죠..kbo 있을당시 작은데라 해봣자
목동 대구 정도.. 잠실은 메쟈에 비교해도 큰축에 끼고
그렇다고 목동에서 나온 홈런들이 작앗냐.. 그것도 아니란거죠
박까들 아닌이상 파워가지고 걱정안햇죠
삼진가지고 걱정햇지..
박뱅이 몸쪽커버한다고 고친스윙이 아무래도 공을 끝까지 잡아놓고 칠순 없어서
kbo에서도 삼진률이 높았었는데 메져에선 커버할수있을까 ,
스윙궤적이 큰편인데 배트스피드가 메쟈 구속을 감당할까..
이런게 걱정이었지 홈런걱정은 잘 안햇었죠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던지는 몸쪽 투심의 각이 빠르고 예리하다는게 걱정거리지만, MLB 심판들이 크보 심판들보다 몸쪽 공에 인색하다는 점이 다행이기도 하지요.

왜 대구 구장이 작다는 이미지일까요?ㅋ
홈런석 철조망 땜에 높이도 높은편이고 중120에 사이드 99였는데 말이죠.
10개 구장중 3~4번째로 홈런치기 어려운 구장이었데.^^;;
대구구장이 워낚에 꾸져서 그런가 아님 관중석이 워낚에 작서 그런가..ㅎㅎ
작다고 잘못알고 계신분들 많은듯..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A%B5%AC%EC%8B%9C%EB%AF%BC%EC%9A%B4%EB%8F%99%EC%9E%A5_%EC%95%BC%EA%B5%AC%EC%9E%A5

과거에 팬스까지 거리가 짧았습니다.

확장햇었군요 ㅎㅎ
시민야구장은 승짱 일본가기전까지가 디테일한 기억이라서요 ㅎㅎ;;

* 비밀글 입니다.

박병호가 메이저 갈때 걱정된건 컨택률이였는데 박까들 보면 그냥 무논리로 까는거라....

박병호에 대한 잴 큰걱정은 떨공삼 이었죠

구장크기보다 선수가 치는 홈런 비거리를 봐야 하는데...

자꾸 구장크기를 보는 일부 사람들이 메이저는 구장이 커서 홈런이 쉽지 않다..라는 헛소리를 하죠.

박병호 홈런 비거리 평균 나온거 보면 메이저 어느 구장을 가도 다 충분히 넉넉하게 넘길 수 있는 비거리죠.

목동구장...장외홈런은 일상다반사.....

메이저 적응문제는 대부분 컨택이죠. 파워를 걱정한 사람은 없었을걸요.

목동에서도 큼직하게 넘겨서 비거리도 잘나오고
메이저스카우트들도 파워툴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인정하던 터라

목동구장 얘기하는 사람들은
국거박을 비롯한 소수 어그로 뿐이었습니다.

이게 또 박병호 잘치니까 엄청난 비관론자가 있던 것처럼 부풀려지나요?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을지가 문제지 파워는 멀쩡한 사람이면 의심을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