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수들 혹사 (항상 불안, 걱정, 초조)
2. 답답한 배터리 : 현재까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선발 승리 투수 + 퀄리티 스타트 없음)
: 경기 중 포수 교체까지 단행해도 거기서 거기.)
(이건 뭐... 불안하진 않아요. ㅎㅎ 언젠 안 그랬나... 로저스 돌아오면 뭐... 흠...)
(송진우 해설이 좀 던져주지...)
3. 잦은 실책 : 그랬구나, 그게 그렇게 못 잡을 공이었구나? 응? 근데 송구도 그렇게 했구나? 그랬구나...^^)
(사람인데, 실수 하고 실수도 하고 실수까지 하고, 그럴수도 있쥬... 안 그래유?)
한화 팬으로서 가을 야구를 목놓아 기다리는 건 사실이지만
선수들 부상은 언제나 걱정되는 부분이죠.
몸이 힘든만큼 성적이 나오면 좀 덜 힘들텐데....
몸도 마음도 선수들이 가장 지칠 것 같네요.
그냥 부진해도 좀 선수들을 믿어주는 야구를 했으면합니다 한화팬 수십년째이지만 김성근감독의 조급함을 이해하기가힘듭니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선수를 2군으로보내는게아니라 시즌 초니까 컨디션을 회복할수있도록 타격 기회를 더 많이주고 믿어주는 야구를 좀했으면해요 선발투수기용도 마찬가지고....마치 시즌말미같은 선수기용이 참 답답하게합니다. .내일이없는 야구는 팬들을 힘들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