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랑 시애틀 시범경기 보는데...MBC 해설위원이 조용준이네요.
조용준이 이 선수 좋다, 이 선수 잘한다..라고 칭찬하기만 하면
꼭 바로 투수는 안타를 맞고 타자는 삼진아웃 당하거나 그러네요...
한 두번도 아니고 벌써 3~4번은 그런 듯...
그리고 "우리"라고 해야하는데 이 친구는 항상 "저희"라고..."우리"라는 말은 한 번도 안함.
대신 지금 7회 보고 있는데 7이닝까지 "저희"라는 말은 한 50번은 한 듯...
투수가 공을 던질때 공을 놓는 릴리스 포인트를 "타점"이라고 하고....
이 친구 해설할때마다 이러던데...MBC에선 왜 아무도 지적을 안해주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