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적어요. 저리되면 날로먹겠다는 소리밖에 않된다고.

또 저게 선수진출을 용이하게 할수있을걸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어려워 질겁니다...
포스팅이란게... 근본 구단-구단간의 장사입니다.... 류현진급이 만약 또 간다면... 그걸 800만 으로 끊는다? 그럼 한국 구단이 보내려고 할까요? 여론이야 얼마든 상관없고 보내라고 아우성이겠지만.. 당장의 자기들 먹고사는 잇권인데.. 그걸 여론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그럼 요리조리 핑계대고 않보내겠죠.

그럼 해외진출을 원하는 에이스급 선수는 오히려 포스팅으론 어려워 질수밖에 없고 김현수처럼 완전fa가 될때까지 더 기다려야 되겠죠.. 오히려 선수도 진출이 어려워지는 결과가 된다고.

물론 박병호나, 류현진급의 특a평가를 받는 선수에 한정되나...

그것- 이적료가- 리그의 일종의 자존심..성격도 있기도 해서,

저건 mlb가 무리해서 억지부린다는게 솔직한 생각

연봉(옵션)이 있잖아요
원소속구단만 열받지
선수자체로는 복수구단 협상 가능하고 연봉도 더받고 물론 특급선수일때
mlb입성은 더 쉽지않나요
어차피 2년후fa면 크보구단도 무작정 막진 못할텐데
국내 fa거품때문에 800만상한선이 적어보이는것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단순히 케비오는 엠엘 선수 저가 공급처라는 얘기 잖아요.
케비오 구단은 800만불 받아서 보낸 선수 자리 메울려면 +@ 해서 fa시장에서 구해야 되는데....엠엘은 800백만 푼돈으로 이미 준비 되어 있는 선수 데려가는거고...고교생도 몇백만불 주고 마이너로 데려가는데, 베테랑을 맥시멈 800만에 데려가는거면 거져 먹는거죠.....

그 고교생도 유망주니까 받는거고
믈브구단이 800만포스팅비용만 주는것도 아니죠
포스팅 제한이 있으면 당연히 연봉과 다년계약에 선수가 유리한입장인데
켄타도 포스팅2천만에 보장금액8년 2500만정도지만
인센티브포함 실질적으로 년 천만정도 가능해요
위글대로 원소속구단이 아쉽긴하지만
포스팅 제한이 있다고 해서 메이저구단이 더싸게 데려갈수있다는건 꼭아니니까
메이저리그가 크보를 무시하는처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명분은 좋아보이는데요, 800만 달러면 팀에서 안보내줄 가능성이 훨씬 클거 같습니다

800만은 조금 작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확정된건 아니고 의견일뿐이니까
잘 조율했으면 합니다

상한 두는건 좋은 생각인데....NPB의 40%라는것도 그렇고 금액 상향 조정 하면 괜찮은 제안 같음

금액 올릴려면 해외진출 자격조건이 2년은 줄어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 당장은 현행 유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봉 조정자들과 백만불 가지고 줄다리기 하고 싸우는 메이저가
바다 건너 멀리있는 한국 선수들 생각해서 이런 제안 했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아직까진 메이저에서 kbo 위상이 높은건 아니니까요
지금 저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그냥 새로운 선수 공급처일수도...
현재 메이저 진출한 선수들이 잘해서 kbo 위상 올라가고
선수들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진 다음에 포스팅 상한제를
실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800으로 정해 놓으면 아마 처음부터 포스팅 포함 영입총액을
낮게 잡아놓고 협상에 임하겠죠 즉 선수들 연봉을 지금보다 그리 후하게
쳐줄거 같진 않습니다 지금은 좋은 선수 더 싸게 데려가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ㅋㅋㅋ 이유가 달콤하긴한데 너무 적긴하죠.

상한선은 필요한데 그 상한선이 낮으니까 문제

전 부정적입니다.
포스팅 금액이 결국 구단의 밑천으로 쓰이고 --> 국내 FA 몸값 활성화 -->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 유입 --> 리그의 수준 향상 --> 국내 선수의 MLB 진출 --> 구단의 밑천으로 선순환 구조를 이뤄야 하는데 포스팅 금액이 적어지면 그게 처음부터 단절됩니다.

한화에서 류현진 LA 보내고 그 돈으로 이용규, 정근우 잡는데 쓴거 아시죠?
결국 그 돈이 다 국내 리그에서 사용이 되게 마련입니다.
포스팅 대박 노리는 선수에겐 좀 안됐지만 국내 리그 성장을 위해선 포스팅 상한액 다시 잡아야 합니다.

장난하나? 왜구들이 2,000만인데 왜 kbo가 800만?

kbo출신들 메이저가서 잘하는 듯 싶으니까 도매급으로 먹으려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