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이 뭐 그리 대단한 투수라고...이미 포수로 나왔을 때 강민호급 경기력이 나오고 있는 장성우보다 못하다니...
최근 롯데 경기를 못보셨나본데...장성우가 나오나 강민호가 나오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장성우가 올해 좋아요
경기만 많이 나올 수 있으면 대박칠 상황인데 롯데가 지금 젊은 투수가 부족해서 이런 트레이드를 하는거죠...
단기적으로는 서로 윈윈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투수는 소모성이고 포수는 10년이상 써먹을 수 있죠...
포수는 점점 더 강해지고 투수는 점점 더 약해질 수 밖에 없죠...케이티가 길게 봐서 좋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