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알짜는 박세웅이랑 장성우 같은데...롯데가 이득일려나?ㅋㅋㅋ

kbo 홈페이지에서 용덕한의 수비지표를 보고왔는데 수비적인 면에서 용덕한이 못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한데 장성우를 왜 받아갔는지가 의문이네요.
 그에 반해 롯데는 지금 투수가 정말 필요하죠... 박세웅이라는 좋은 재목을 받아와서 상황이 좀 더 좋아질거 같네요 투수 운영적인 측면에서요.
 사실상 강민호가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롯데가 이득인부분이죠.
다른 순위경쟁하는 팀에게 준것도 아니고 옛날 두산이 용덕한을 롯데에게 줬듯... kt에 준거니까 그런 걱정도 전혀 없구요 ㅋㅋ

크트 망함 있던팬도 다 도망가겠네

뭐할라고 야구에 뛰어들었는지 의문..

박세웅 포텐이 더 기대 되긴 하지만 장성우라는 알짜에 젊고 군 문제 처리된 선수가 더 매력임

저도 작년까진 장성우 트레이드 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반대 외쳤던 사람이었습니다...ㅋㅋㅋ

KT는 프랜차이즈 선발로 키울수 있는 애를 잃었다는거.... 대체 누가 팀의 중심이고 에이슨지
트레이드 결과를 떠나서 글쎄요...  조범현이 포수덕후라더니 ㅉㅉ

조범현 포수덕후맞음....;;
박세웅은 95년생이네요
더 기대되는 선수죠
수비땜에 평자가 안좋아서 그렇지 실상 케티 에이스죠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크트가 전 손해라고 봅니다

박세웅이가 무슨 10승투수도 아니고 그런 유망주는 매년 나옴...그런데 장성우급 대형포수의 재목은 안나옴...^^;;

액면가로는 박세웅 <-> 장성우 + 최대성 인게 얼추 액면가가 맞는것 같은데...?

박세웅을 트레이드 한다는건...

미래보다는 당장의 성적에 목매야하느 상황까지 떠밀린 KT의 상황 탓이라고 볼수도 있고...

아니면 대어급 투수들 고질적인 부상을 발견해서 숨긴채 트레이드한거거나...
뭐 롯데도 부상 징후는 알지만 금방 회복 가능하다고 봤거나, 천천히 키울 생각으로 데려갔을수도..
보통 고졸 투수들 혹사로... 프로 들어와서 부상 발견하고 재활 1~2년 하고 프로 생활 시작하는게 수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