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야구쪽 기사에 나와있어요. 줄여서 이야기 하
자면 3연전 동안 몸에맞는 사구 3개, 머리로 오는 위협구
2개에다 홈대쉬 하는 강민호 공안들고 차징.
이에 롯데도 대응해서 용큐에게 보복구 두번 던졋으나
눈치깐 이용규 다 피함. ㅋ 경기 끝나고 한화팬들 피해자
코스프레 시전은 덤.
진짜 야구 보고선 이러는 지 궁금하네.
3연전 다 봤는데 차일목 태그? 공 잡고 바로 태그 하려는데 공 빠져서 열받는구만 일부러 했다 난리네.
그리고 강민호 선수에게 일부러 그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웃기네요.
피해자 코스프레도 적당히 합시다.
박터지게 순위 싸움중인데 일부러 사구 낸다는 생각을 어찌하는지..
당신의 얘기대로 게시판들 찾아서 보고 왔습니다.
내로남불이라. 그대로 돌려드리지요.
그럼 타팀팬들이 강민호가 1루 사인 훔쳐봤다는 것도 믿어야 합니까?
그냥 제구가 안 됐다고 믿는 편이 더 현실적이겠네요.
한경기에 3개를 맞은 상황도 아니고
첫번째 경기 3회까지 3:0으로 지다가 4회 송창식이 일부러 맞히고 점수 내주고 일부러 경기를 내 줬나보네요
또 2차전은 박 터지게 시소 게임 중 8회에 제구 안되고 요새 안 좋은 정우람이 고의로 맞힌거죠? 두번째 게임도 강민호 맞히는 것이 중요해서 일부러 경기 내 준거죠?
피 터지게 5위 싸움하는 데 참 재밌는 생각입니다.
이용규는 안 맞아서 괜찮다는 건가요?
재밌는 논리군요.
한 팀이 한 선수를 상대로 한 시즌을 통해서 나와도 많다 할 수 있는 일이 단 이틀에 걸쳐서 나왔는데
단지 우연이라 할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특히 일요일은 8이닝동안 사사구가 단 하나였는데 그게 전날 그렇게 얻어맞은 강민호였다니 참 대단한 우연이군요
그렇게 우연을 강조하고 싶으면 하세요 결국 서로 말이 안통할 뿐이죠
이용규요 ?
상대팀 핵심을 그렇게 연속으로 맞췄으면 자팀 선수도 맞을걸 각오해야죠
어제 경기를 보긴 보셨나 참
8이닝은 카스티요가 던진 이닝수고 강민호가 맞은건 5회였거든요 ㅋ;
거기다 7:1로 기울어진 상태인데 무사사구였던 선수가 갑자기 전날 2개의 사구를 맞은 선수를 상대로 갑자기 제구를 잃었나 봅니다
그 후론 또 안정을 찾고 말이죠
우연도참 대~단한 우연입니다
더이상 해봤자 에너지 낭비네요 그만할랍니다 ㅋ
강민호는 그 상황에서 주심한테 차일목 선수가 홈 먼저 막은 것 같다는 어필만 하는 상황이였는데 어떻게 경기를 보면 강민호 선수도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시선으로 볼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그리고 저도 조언 하나 해 드리자면 공이 높게 와서 태그 할 위치가 멀기 때문에 잡고 바로 아래로 빠르게 태그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2루 도루시에도 홈 태그에서도 당연한 겁니다.
당신의 야구는 공을 잡고나서 슬그머니 터치해야 되는가보군요.
태그에 대해 기사는 없고 전부 롯데 팬들만 댓글로 얘기하네요
이해가 안 갑니까? 당신이 말한 것이 홈 블로킹 문제인가요?
다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공이 없는 상태에서 태그를 한 것 가지고 문제 삼은 것이 아니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글 쓴 것도 그런 의도로 쓴 겁니다.
강민호 선수는 심판에게 홈 막았다 어필하는데 롯팬들은 살인태그다 뭐다 소설 쓰길래 단 댓글입니다.
차일목 선수는 공이 높기에 잡았다 생각하고 태그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2루 도루 시 공 빠져도 유격수가 잡은 줄 알고 태그 하는 경우는 전부 고의인가요?
2루나 홈에서 그런 경우 숱하게 봤는데 전부 고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