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만 살아나주면 가능성이 잇는데...123차전 유니장 4차전 아무나 567차전 유니장 요래 선발 돌리면 해볼만한데...
유희관이 개털리면 답없음...유희관 부활하면 해볼만 함...경기감각 떨어진 삼성 상대로 초반 승수 쌓고...
선발 파워로 버티면 해볼만 한데...결국 유희관이네요...^^;;
플옵에서 이현승 4차전에 2이닝 던지고 하루 휴식이 있었다고 해도 5차전에서 3이닝을 맡겨버릴 정도로 선발과 이현승을 이어주는 중간 투수들은 믿음을 못주고 있으니.. 삼성이 핵심 뒷문 두명이 빠졌다고 해도 불펜싸움에서 밀릴거 같지도 않고 선발도 윤성환 빠졌다고 해도 두산은 선발 3인방 중에 유희관은 시즌 말부터 가을야구 까지 완전 맛 가버려서 니퍼트와 장원준의 책임이 큰데 둘중 한명만 삐끗해도 큰일.. 다른 선발인 이현호는 들쭉날쭉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경험도 부족하고.. 타선도 용병이 있으나 마나한 두산에 비해 나바로라는 뛰어난 용병에 국내 타자들도 우위면 우위지 밀릴거 없고.. 정말 핵심전력 3명이 빠졌어도 두산에 밀릴게 없어 보이는 삼성이 대단하긴 함.. 여기까지 오지도 못한 팀들은 두산이 진다고 해도 비웃을 자격도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