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여기에다가 김성근이 선수 혹사한다고 쓸때
한화 팬에게 다구리 당하듯 비난 받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한화를 제2팀으로 응원했습니다
올시즌 시작하기 전에도 김감독 비판한 글 올리고 여러분에게 성토 당했는데........
남들이 다 김감독 욕할때 김감독만 비난하자 아들에게 문제가 있어도 제어 못한 감독 잘못이니
김감독만 까자고 했더니 그상황에서도 저한테 욕하시던군요
참 세상 모르는게 김감독에 그렇게 비판많이한 내가 지금 한화팬들 하는 짓 보니
오히려 편들어 주고 싶더군요 참 세상 편하게 다수결로 사는 인간들이 이리도 많으니.....

둘다 욕먹어도 싼상황이죠 그애비에 그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 얼굴에 똥칠할 생각나스면 월권을 행사하지 말아야지요
그리고 그애비 아들이 잘못된행동했스면 말리던가 혼을 내야지요
나몰라 합니까 그럴려고 한화에 온겁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더군여..

님 글 보면 시종일관 한화 까는 글인데 한화팬인 척 그만합시다 ㅋ 웃기지도 많네

돈이 아까워서라도 까야죠 마르도록 달토록 까야죠 직관한돈이 아까워서라도
까야죠 유니폼이 아까워서 까야죠 싸인받은 야구배트가 아까워서 가야죠

안보면 그만이죠..

안보고 그쪽으로 오줌도 안눠도 애증은 남더이다.

요즘 하는거 보면 맨날까여도 할말 없을 정도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