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수술 후 공익근무 강경학.
이정훈 닮았다던 양성우
상무 하주석
경칠청 복귀 최문석
타구판단, 송구능력저하 오중혁
제2의 김강민이라 불린 장운호
한화가 신인 지명권으로 영입했던 유망주들이었죠.
모두 기량저하로 2군행에 퓨처스리그에서도 죽쑤죠.
이대수와 김강석을 에스케이에 주고, 조인성 영입
이대수는 지하당행에 김강석은 방출.
한화에선 정범모 클때까지 조인성포수로 14성적상승
위암판정 받았던 정현석은 보상트레이드후 한화리턴
김성근 감독이 와서 기아와의 대형 트레이드로
유창식, 김광수, 오준혁, 노수광주고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 데려온 것이 화제가 됬었죠.
유창식은 한화에서도 팬들사이 평가가 나빴고,
현재 기아에서도 자판기 노릇하고 있고 김광수는 투혼을 보이지만 오준혁 노수광은 기아입장에서는 병맛취급 당하고 존재감 제로.
아깝다면 양훈정도이나 조인성 나이를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 트레이드라 보여집니다.
엔씨 케이티 신생구단이 생기면서 우선 지명권을 뺐겨 (최하위팀 우선지명 포함)서 연고지 북일고 윤형배, 대전고 조상우등 대형고졸 신인들 놓치고 김민우 조지훈 조영우 하주석등 준치급들이 입단후 기량저하로 발전하지 못한게 큰거지...
뭘 김성근 감독이 와서 유망주들 다 팔아먹었다고
난리들이십니까?
일군으로 올려봤자 백사십 나오는 공이 유창식이 불만도 못하다는게 판단이 서서 보상 선수로 내준거구요, 타팀에서 필요해서 데려간 선수 없습니다.
무슨 한화에서 대단한 유망주들 가지고 있었느냥
유난떨 일 없습니다.
조금 더 세월을 당겨보면, 북일 세광,대전고 대형신인들 리그 안오고 메이져리그 직행탄게 한화 중간급 공백이된 원인이 됬을 수도 있구요.
혹사시켜 망가뜨려 선수 잡아먹고.
신인유망주 다 팔아치워 망하게 했다는 얘기는 팩트가 아니라고 봅니다.
즉시 전력캄량이 부족해서 보충하며 보상선수로 내준거지요.
이건 프로리그 규정에 의해서 그래야만 되는거죠.
실질적인 대안들을 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