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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9 05:07
[KBO] 한화팬분들의 오해와진실.
 글쓴이 : 오픈스트링
조회 : 1,954  

어깨수술 후 공익근무 강경학.
이정훈 닮았다던 양성우
상무 하주석
경칠청 복귀 최문석
타구판단, 송구능력저하 오중혁
제2의 김강민이라 불린 장운호
한화가 신인 지명권으로 영입했던 유망주들이었죠.

모두 기량저하로 2군행에 퓨처스리그에서도 죽쑤죠.

이대수와 김강석을 에스케이에 주고, 조인성 영입
이대수는 지하당행에 김강석은 방출.
한화에선 정범모 클때까지 조인성포수로 14성적상승

위암판정 받았던 정현석은 보상트레이드후 한화리턴

김성근 감독이 와서 기아와의 대형 트레이드로
유창식, 김광수, 오준혁, 노수광주고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 데려온 것이 화제가 됬었죠.
유창식은 한화에서도 팬들사이 평가가 나빴고,
현재 기아에서도 자판기 노릇하고 있고 김광수는 투혼을 보이지만 오준혁 노수광은 기아입장에서는 병맛취급 당하고 존재감 제로.
아깝다면 양훈정도이나 조인성 나이를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 트레이드라 보여집니다.

엔씨 케이티 신생구단이 생기면서 우선 지명권을 뺐겨 (최하위팀 우선지명 포함)서 연고지 북일고 윤형배, 대전고 조상우등 대형고졸 신인들 놓치고 김민우 조지훈 조영우 하주석등 준치급들이 입단후 기량저하로 발전하지 못한게 큰거지...

뭘 김성근 감독이 와서 유망주들 다 팔아먹었다고
난리들이십니까?

일군으로 올려봤자 백사십 나오는 공이 유창식이 불만도 못하다는게 판단이 서서 보상 선수로 내준거구요, 타팀에서 필요해서 데려간 선수 없습니다.
무슨 한화에서 대단한 유망주들 가지고 있었느냥
유난떨 일 없습니다.

조금 더 세월을 당겨보면, 북일 세광,대전고 대형신인들 리그 안오고 메이져리그 직행탄게 한화 중간급 공백이된 원인이 됬을 수도 있구요.

혹사시켜 망가뜨려 선수 잡아먹고.
신인유망주 다 팔아치워 망하게 했다는 얘기는 팩트가 아니라고 봅니다.
즉시 전력캄량이 부족해서 보충하며 보상선수로 내준거지요.
이건 프로리그 규정에 의해서 그래야만 되는거죠.

실질적인 대안들을 논해 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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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16-04-19 06:07
   
뭘좀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노수광. 오준혁. 기아 테이블세터에요. 노수광 4할넘게 칩니다.
그리고 오준혁이 2군내려갔지만. 조금 다듬으면 충분히 1군에서 써먹을수 있어요.
장기적 플랜을 짜면 김성근이 삽푼거죠.
600억 넘게 지원해줬는데, 유망주 다 작살내고,
돈잔치를 해줘도 이렇게 밖에 못하니까
욕먹는거에요. 그리고, 유망주가 쉽게 크는줄아시나여?
류현진처럼 다 갑툭튀가 되는지 아시는건지.
박병호도 터지는데 몇년걸렸는데요??
혹사도 맞죠. 지금 권혁. 박정진. 작년만큼 못하잖아요.

김경언 2군내려보고 김민석이 5번치는 한화인데 ㅋㅋ
참 매미아닌이상에 ㅋㅋ
언쩐지 님 아이디 방금팟네요. ㅋㅋ
제가 여기서 구구절절 반박하는것도 웃긴거같고. ㅋㅋ 
아래 링크 가서 검색어 한화치고 보시면되여 님이 말씀하신거 다 반박되어있을거에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
아라미스 16-04-19 06:29
   
이사람은 시종일관 쉴드만 치네요 ㅋㅋ
대단합니다 그려 ㅋㅋ 노수광 오준혁 젊고 창창한 나이고
이제부터 커리어시작인데 꽝인것처럼 말하는것도 웃기고
양훈 임기영 박한길 최영환 이런 젊은 투수자원들이 영감님오고나서 현재 타팀이란건 팩트입니다.. 현실 외면은 님이겠죠 ㅋㅋ 투수들 잘못된거 못고친다고  타팀감독들 깔때는 언제고 영감님은 왜 안고쳐쓰고 내다파는지 언행불일치 ㅋㅋ 본인도 못하면서 입터는거보면 참...
오픈스트링 16-04-19 06:55
   
현재 선수들 상태가 이렇다는거지 장래성이 없다는 얘기였다고 보십니까?
네... 복권들 많이사서 쌓아두고들 보시구려.
내껀  남주기 아깝고 주게된건 더 커보이나보죠?
노수광 오준혁 얘기는 기아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하고 데려간건데 현재로써는 미답이란 얘깁니다.
 마치 젊은 선수들 장래까지 부정하는양 디스하지 마세요.
한화에서 내주고 아까워 하는  선수들보다 데려가서 먹튀취급하는 선수들의 오랜 팬들이 더 많습니다.
     
아라미스 16-04-19 07:19
   
팀연령1위에 이젠 긁어볼 복권조차 없으니 몇년 지나면 미래가 보이는데요?
     
그런대로 16-04-19 15:57
   
뭔소리에요? 노수광 오준혁 즉전감 맞아요?? 군대도 다녀왔고.
야구 안보져?? 4할타자를 어쩌구 저쩌구 하면 ㅋㅋ 규정타석 아직 채우진 못했지만.
충분히터지고 있고, 발빠르고. 타격감좋고. 이런애를 복권이라고 말하면  다 류현진정도 되야되는건가여? 갑툭튀??? 정도 되야 되나여??
오픈스트링 16-04-19 07:30
   
아라미스 숲에 야옹이가 호랑이가 될때요^^
오픈스트링 16-04-19 07:36
   
삼총사를 맹세한 아토스와 프로테스는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아라미스님.
     
아라미스 16-04-19 07:49
   
본인이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 아셨는지...이젠 안스럽네요..
오픈스트링 16-04-19 07:49
   
포르테스였나요?  삼총사 본지가 하두 오래되서...
달타냥과  아라미스, 아토스, 포르테스? 프로테스?
암튼 한화가 잘 됬으면 기쁘겠습니다.
고향팀이거든요.
환승역 16-04-19 09:36
   
노수광, 오준혁 정도면 잘 가다듬으면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자원인데
     
그런대로 16-04-19 15:58
   
즉전감 맞아요. 노수광 오준혁.  1군에서 다듬어도 되는 수준이에요.
볼텍스 16-04-19 10:35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몇몇 글 댓글로 저도 썼던건데..한화는 그냥 신생팀이 연달아 생기면서 가장 크게, 그리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구단입니다. 그 기간이 길어지니 구단주 입장에서 성적을 내야하고, 선수는 없고, 결국 사오는 수단
밖에는 안남았던 겁니다. 윗 분들이 몇몇 선수들 커리어가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미래를 아느냐 하셨는데,
그 말 그대로 입니다. 미래는 미래인거죠.
김성근 감독의 스타일이 일반적이지 않고, 비판이 따르는 방식인건 맞습니다. 그렇다면 그 스타일에 비판을 해야지 인식공격성 발언으로 비난을 해서는 안됩니다. 네이버 같은 곳에서 쓰는 세이콘이니..김 감독님은 국적이 한국이십니다. 일본인이 아니구요..가끔 너무나 배설을 해대는 사람들이 많아서..
솔리드준 16-04-19 12:26
   
지금 보이는 감독팬 두 사람이 저게 바로 감독팬 수준입니다.

눈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ㅋㅋㅋㅋㅋ

현제 트레이드 후 보상선수 그리고 한화로 이적 및 fa 웨이버 등등

in된 평균연령이 33, 그에비해 out된 평균연령이 27살인가 그렇습니다.

성근이가 코감독 있을때 그랬어요. 나이많은 선수가 많으면 미래가 없는데

지금 한화가 그짝이라고,?????

성근이가 인터뷰 한거임 님들 종교지도자 김성근



그리고 인식공격성 발언? 성근이는 당해도 싸요.

그동안 성근이가 타 구단 감독 팬에게 했던말 해줄까요?

개미떼 발언 모래알 발언 썬그라스 만지작 우승 발언

이외에도 무수히 많음 아주그냥 화면 가득참 그건 괜찬고

욕먹는건 안됨? 인과응보임
만수길 16-04-19 13:57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엔 너무 늦었다
오픈스트링 16-04-19 19:02
   
노수광 나지완 대신 나와서 초반 잘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 2군에서 올라와 반짝하는 선수들 더러 있구요,
이제 20타수 7안타인가 그래요. 에스케이 폼이 안올라 왔을때 6타수 2안타, 넥센전 7타수 3안타가 컷지요.
충주고 건대시절부터 맞추는 타격에는 재능이 있었지만 외야 수비능력은 인정받지 못해서 지명못받고  한화에 신고선수로 들어갔었죠. 작년부터 기아 외야가 펑크나서 데려갔구요 나지완 능력치에 따라서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전형적인 단타위주 스몰타자 한계성도 벗어나지 못한다고 보구요, 야구 그런식으로 보면서 누구더러 야구 안보는거 맞냐고 하세요.
야구 즐기며 보세요
오픈스트링 16-04-19 19:11
   
신인 유망주라구요? 서른 넘어야 유망주 딱지 떼나요?
우리나이  28살이 아직 유망주로 불리나요?
기가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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