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정대현 실루엣이 보이고 카톡 주고받은 것들도 있길래 롯데가 또...이랬는데 별거 아닌가 보네요.
nc랑 이성민 관련 은폐사건처럼 역시 롯데가 또...이런 줄 알았는데 선수협에서 바로 반박입장 표명하고 해당선수도 법적조치 취하겠다고 나왔네요. 저번에 pd수첩에서 장원준 포함 무고한 선수들 언급해서 욕쳐먹더니 이번엔 동일한 제보자 브로커가 김승회를 지목하고 추적60분에서는 그걸 덥석 물었네요.
승부조작 관련된 것들 싸그리 잡았으면 하지만 무고한 피해자는 없었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김승회 선수 올해 FA인데도 그 권리를 행사 못하고 남았다가 방출까지 됐는데ㅠ 이제 팀을 구해야하는 선수입장에서 저런 구설수에 오르면 상당히 안좋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