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쫒아가서 잡고선 넘어져서도 글러브 들고 있는거 소름돋네요>
- 그래도 이런수비는 부상당할까봐 걱정되요.
<전광판에 리플레이가 나오자 다시 기립박수 - 김하성도 고맙다고 답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