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환경과 메이져환경은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 환경대로만 해설 하려니
허구연의 해설이 맘에 안들긴 하죠..
허구연은 푸이그라면 무조건 까는거 같아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팀에 활력을 넣어주는걸로 해설하면 꼭 그렇지도 않음에도 이상하게
허구연은 푸이그를 까드라구요....
글구 한국서 뛰었다면 줄빠따 맞는다 하셨는데 빠다박이 한국서 그렇게 경기 했다면 맞아 죽었을껄요..
빠다박 풀타임 1년차 초반에 자신의 투구가 맘에 안든다고 덕아웃에서 대형사고 친 적이 있지만...
빠다박의 메이져리그 활약 당시 한국이었다면 총 맞아 죽을 행동이 좀 많았죠...
근데 추신수 선수랑 핸진이 밥먹을때 했던 얘기들 기사올라온거 보니
푸이그 풀레이 추신수선수도 많이 거슬렸는지 이야기하더군요
뭐 거슬리기보단 저러다 만약 성적 떨어지면 엄청 욕먹는다고 여튼 다른 메이저 선수들도 보기엔
푸이그 플레이는 좀 거슬리긴 한가보더군요 ㅋㅋㅋㅋ
뭐 우리같은 팬입장이야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는 맞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울나라 스포츠가 잼없는게 선후배 따지는거죠 예전 이영표선수였나요 뭐 선배한테 태클 잘못했다고
맞았는지 여튼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거나 야구할때 실수로 빈볼좀 선배한테 던지면 존나 긴장 타야하고
그리고 네이버 댓글도 무좃건 후배새끼가 건방지네 마네 ㅋㅋㅋㅋ
여튼 딱 국내 사회생활을 스포츠에서도 보여주죠
스포츠에서 선후배도 중요하지만 경기도중에 그렇게 선후배 따지면 뭔재미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