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만해도 1위 경쟁이었는데
순식간에 야쿠르트,요미우리와 3~4게임차
잔여게임 4인 상황에
그냥 3위로 클라이막스에 이겨 올라가자 생각했겠죠
4위 히로시마완 3.5게임차 남은경기 생각하면 여유잇다면 있는 게임차 였구요...
3위는 너무 쉽게 생각한듯.
마침 올시즌 69이닝 투구, 이닝과다로 피로한 오승환이 허벅지 통증이 있자
10월6일 시즌 마지막날까지 1군 말소합니다
내심 작년 CS 히어로 오승환.
올해 다시한번 오승환의 힘을 바란 의도였지만
히로시마에게 연패로 1.5게임차가 되버렸네요
오늘도 후쿠하라 마지막 2실점이 뼈아팟구요
히로시마 잔여경기 6경기
한신- 4경기
히로시마는 6경기중
작년 구단에서 메이저 불가한 에이스 마에다가
마지막 봉사+의지로 2경기 출장할듯,
거기에 9수 걸린 구로다도 10승 못하면 은퇴라는 배수진. 각오들이 ㅎㄷㄷ 합니다.
대역전의 냄새가 풀풀 납니다.
한신은 4경기중
마무리가 너무 부실합니다.
오승환을 3~4일 휴식주고 1군에 남겼어야했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