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0년대 중반에 15살로 미국에 이민을와서 박찬호 선수와 이치로 선수를 봐 왔습니다
사실 이 발언은 한국 기자들의 과대 거짓 뉴스 입니다 실제 인터뷰영상을 보면은 한국이라는 말은 입에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을정도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선수였습니다
이미 1회 대회 때 님이 언급한 팀들 진지빨로 붙었어요. 미국이 지들 우승하려고 중남미 강호들 다 같은조로 몰아넣어서 진짜 피터지게 싸웠죠. 특히 2라운드가 도미니카 쿠바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죽음의조였는데 이 팀들 다 최정예 엔트리였습니다. 심지어 미국조차도 이 때는 진지빨고 올스타급 내보냈고요.
글고 미국이 진지하지 않았다는것도 따지고보면 어폐인게,wbc 이제 겨우 4회째인데 초대 대회는 최정예 쌉1군이었음.다만 윗댓글님이 언급했듯 그 엄청난 전력에도 만족못하고 온갖 꼼수까지 썼는데(우승후보들 한조에 몰아넣고 토너먼트 진출도 같은조 1.2위가 그대로 맞붙음; 일본이랑 멕시코랑 붙을땐 대놓고 편파판정했고) 그래놓고도 광탈하니 김이 팍 새버린거...그래도 2회때는 1.5군정도 됐고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였음. 3.4회는 2군이었고(그래도 강력한 우승후보)이번엔 트라웃 하퍼 아레나도 등 그야말로 1회못지않은 초호화 1군임.다만 사람들 인식이 그렇지 않은건 올림픽이나 세선 등 국제대회마다 매번 마이너리거만 보냈기 때문.쨌든 wbc에 한해선 미국도 대부분 진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