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정호는 홈원정 안 가리고 장타 쳐냈기 때문에 목동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고.
박병호 파워는 국내야구관계자는 물론 메이저스카우트들 포함, 일본에서도 다 알아주는데 목동을 홈으로 써서 이대호보다 홈런을 많이 칠거라 생각하냐니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홈런 비거리는 생각 안 하시는지? 이승엽 이대호는 명함도 못 내밉니다.^^
박병호는 목동을 홈으로 써도 타구장에서도 넘어갈 홈런을 쳐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정해주는거지만 이대호는 야후돔 테라스로 들어간 홈런만 몇개더라 내기억에만 6개인가 되는걸로 아는데 그거 빨로 간신히 30개 턱걸이로 넘겼죠. 그리고 홈런 많이 친다고 좋은타자가 아니라구요? 홈런 많이 치는 선수 치고 안 좋은 타자가 없는데요? 툴 중에 가장 비싼 툴이 파워툴인데 야알못인증이네 ㅋㅋㅋ
이대호의 경우 1루와 지명타자 자리에 검증된 주전이 있습니다.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가 주전 선수가 장기 부상으로 대신 출전하거나 백업으로 시즌을 치르는 경우이고, 최악의 경우 스프링캠프 끝나기 전에 마이너로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악의 경우 0개, 시즌 초반에 주전의 부상으로 백업으로 뛴다면 12개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김현수는 파워는 딸려도 엄청난 타자구장이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강정호는 파워가 있어도 우타자에게 끔직한 pnc파크 홈으로 쓰구요.
박병호는 파워가 넘치고 홈구장도 크게 중립근처니 개인능력에 기대해야하고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20~30 홈런인데 메이저에서 20개이상 보는 사람들은 뭔 생각인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