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을이 예상을 하시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입니다.
이 선수는 우리나라 혹은 일본에서 이러이러한 성적을 내었으니까
메이저에서는 요정도 성적을 낼 것이다...... 라는게
잘 통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는 점을 바로
이전에 메이저에 진출한 선수들이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그나마 메이저에서 십년째 뛰게 되는 추신수 정도 까지는 그간 해 온 통계가 있기에
어느 정도 성적의 예상 폭이 잡히는 수준이지만
예전에 류현진 강정호 진출 할때만 해도 예를들어
10승은 하겠나 2할은 치겠나 홈런 10개도 힘들다 말 많았었더랬지요.
프로는 결과로 보여주는 겁니다.
누가 얼마나 성적을 내 줄지 폭망할지는 모르지만
어찌됐든 모두가 잘 적응하고 큰 부상 없이 서로
각자 마음에 들만한 성적을 내기를 가만히 바랄 뿐입니다.
조용히 뒤에서 응원 해 주는 사람들이 진정한 팬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