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아 경기 보니까 볼넷을 난발 하네요.
투수들이 가운데 스트라잌을 못 넣어요.
투수들 제구력이 얼마나 개차반이면 감독이 포수 뒤에 수비를 심어넣는 편법을 사용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티 경기는 이거 뭐 눈을 의심할 정도로 수비가 엉망진창이네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수준이 높았는데 요즘은 완전 사회인 야구를 보는 기분입니다.
프로물을 먹는 선수들이 이 정도라니 정말 한심하네요.
이건 진짜 프로 수준에 한참 못미치는 아마야구 수준입니다.
근데 더 한심한 건 소위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이런 거 지적하는 전문가가 단 한 놈도 없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