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글쓴이의 글이 그런게...
대체 카푸아노가 3선발을 꿰찼다는 소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고작 우천취소로 인한 더블헤더 경기로 인해서 선발 로테이션이 불가피하게 바뀌어서
카푸아노가 3번째로 등판하고 있는건데... 근거도 없이 너무 확대해석을 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올스타전 이후 로테이션에서도 4번째로 등판한다면 그때 이런 이야기가 나와도 늦진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2선발이후로는 어느자리에 서든 그닥 상관은 없을겁니다. 류현진은 지금 적응하기에도
무척 벅차고 바쁘거든요.
이런사람들 꼭 있음...부상이후로 4선발이 아니고 6월20일인가 양키즈전때 전날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였었죠
그때 첫경기가 류현진이고 두번째경기때 카푸아노가 나왔는데 이후로 3일쉬고 하는 경기에서 등판할 선발 투수가 없었죠 원래대로라면 3선발 류현진이지만 3일쉬어서 무리하게 던질수는 없어서 마이너에서 불러 올리려고 했는데 카푸아노가 자진해서 자기가 등판하겠다고 말했죠 다음날은 당연히 류현진이 등판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카푸아노가 3번째로 등판할수밖에 없는 것 뿐이지 류현진이 4선발로 밀린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