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로스 형제가 한국 국대로 올까요? 레프 스나이더는 부모 둘 다 한국인인데 입양된거라 국적만 미국이지 혈통은 순수 한국인인데 로스 형제는 한국 피가 1/4 밖에 안 되서 한국 국대로 참가할 지는 의문이네요.

콩거, 스나이더면 몰라도 애들 써서 쪽본 것들한테 트집잡히고 싶지 않네요.

트집잡힐건 없죠...콩거나 레프도 오면 좋긴한데 그래도 한두명만 데리고 온다면 역시 야수보다는 투수가 훨씬 도움이 되죠.  아무리 강한 타자가 있더라도 압도적인 투수 1명이 특히 단기전에서는 더 도움이 되니까..아리에타 보면 알수 있죠.

조 로스가 나는 한국인이다 하고 말하고 다니는거 보면 뭐.. 본인들 선택에 달린듯. 그리고 쪽국은 축구 국가대표에 귀화선수도 쓰고 그러던 주제에 트집잡으면 ㅂㅅ 인증.

함ㄹ머니가 한국분이쉽니다...  하줜숴이...

걍 외국인

그렇군요 할머님이 한국분이군요

투수쪽 우선 볼까요?
이번에 다승 1~3위 빠지고, 구원왕 빠지고, 방어율왕 빠지고, 오승환, 안지만 빠지고도 잘 막았습니다. 이 친구들 다 들어오고, 류현진 들어오면 일본타자들은 더 못침. 로스 형제 저 친구들 들어오면 더 좋겠지만 안 와도 일본타자들 충분히 막아냄.

타자쪽 볼까요? 
일본이 다르빗슈니 다낚아 이와쿠마 이런 애들  싹 데려와도 현재 우리 타자쪽 전력에 강정호, 추신수 들어오면 추신수, 강정호, 이대호, 박병호, 김현수...다 MLB급 핵타선임....이 정도면 게임 끝임. 추신수, 강정호(MLB에서 150km 이상 속구 타율 1위) 둘 다 MLB에서 채프만이니 최고 구속 가진 애들 다 홈런 친 경험 있는 타자들이고, 오타니 3번째 만나면 대호, 병호, 현수 다 때릴 수 있음.

결론 내면,
이번에 빠진 국내파 투수들과 류현진만 들어와도 일본 똑딱이 타자들 다 막아냄. 그리고 신수, 정호 합류하면 핵타선 완성. 일본이 MLB 투수들 싹 데려와도 이번 프리미어보다 더 처참하게 일본 박살 가능.

올시즌 강정호의 활약이 KBO탑급이면 MLB에서도 통한다 라는 가늠자가 생기면서
타선에 관해서는 얼추 이런상상이 가능하네요~
이렇게만 나온다면 안그래도 멘탈 약해빠진 일본애들한테 한수 먹고 들어갈듯 싶은데..
예전 방콕아시안게임땐가 예선,결승포함 3전전승으로 일본 바른적있었는데 그때분위기 날듯.

wbc 일본전은 일본투수 vs 한국타자네요
일본 다르빗슈 다나카 이와쿠마 오타니
추신수 강정호 박병호 이대호 전부 한방이 있는 해외파 선수들
완전 극명한 창과 방패의 경기네요
아무래도 투수는 우리가 일본에게 밀리는건 사실이니..
하지만 타자는 우리가 압도하는군요

직구는 93~96마일까지 나오내요 슬라이더는 85~88마일인 떨어지는 각도가 포크볼처럼 떨어지내요 거기에 써클체인지업도 보이는거 같고 컷패스트볼도 보이는거 같내요 근대 이게 삼진잡는 부분이라 좀 판단하기는 힘든대 메이저에서 평균자책점이 3점대라는거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은 미국인이라 생각할텐데 김칫국 마시지 맙시다 ;;

김치국ㅠㅜ 어느정도 본인들도 나가고 싶다고 햇고 그냥 바램인데..김치..

할머니가 한국인이면 쿼터 블러드인데...한국국대가 가능한건지...국적문제 떠나서 언어소통도 쉽지않고 뭐 그렇네요.

하프도 아니고, 쿼터인데, 본인들이 강하게 원하지 않으면 의미 없겠네요.
팀에 들어온다해도, 언어도 안통하고, 중요한 경기 말아먹으면 팀케미에도 영향을 줄거 같은데..

일단 출전자격은 문제없고 언어소통은 이대은이 충분한 영어실력이 되고 같은 나이대의 투수로서 친구처럼 편하게 의사소통 가능함. 거기에 현진이나 정호, 병호도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은 될것임.
굳이 문제되면 정호나 현진이 통역중 한명을 대회기간동안 합류시키면 되기 때문에 문제 전혀 없음.

저 둘이 들어올 가능성이 희박함. 근데 온다면  일본 바르고 남지요 . 오타니 다르빗슈 상대로 우리도 꽤 고전하겠지만  쟤들도  저 두 투수 상대로  더 고전할거 ..  ㅋㅋ

별로...............이기고자 족발들처럼 저런짓하는거.
족발전에 류현진 나가고 다른 경기엔 우리나라 투수로도 충분히 가능.
베이징 올림픽때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