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이 약한 기아가 더 필요해보이지만  롯데가 잡아서 공포의타선을 구축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마무리를 잡는게 1번인데...마음같아선 투수 두명 잡았으면...^^;;

저도 롯데팬인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전준우는 언제 돌아오나요?
전준우만 오면 아두치/손아섭/전준우 백업멤버를 제외한 주전은 3명확보하는듯해서...
뭐 과거엔 저도 내돈아니지만 막 사는거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돈xx이라도해서 우승을
넘볼수만 있따면 ~ 말리고싶지않습니다.ㅎㅎ.그만큼 간절하다는 말이지요 성적향상에 대한 바람이~

전준우 한시즌 더 있어야 해요. 그래서 저는 1시즌만 있으면 전준우 돌아오는데 굳이 유한준에 질러야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손아섭이 포스팅으로 나갔으면 모를까....

아 2017년이 되어야 전준우가 돌아오는군요.
일리가 있네요.유한준을 구입하느니 차라리 그돈으로 투수영입이 나을것 같기도하네요.
김문호가 늦었지만 가능성을 이번해보여줬으니~어떻게든 2016년땜방만하면..ㅎㅎ.
사실 김현수가 국내에 잔류하고 두산이 못잡는다는 가정시엔 ..
김현수가 어느팀이든 최적의 영입대상이 되겠지만..ㅎㅎ..
현실성이 낮은 ~꿈같은 얘기지만 진짜 김현수가 롯데로 영입되면 김현수-아두치-손아섭의 국대급 외야 빅3가 형성되긴하겠군요. ㅎㅎㅎ..생각만해도 즐겁군요.

롯데보다 기아가 야수보강 더 시급하져.. 지를지는 모르겠지만...

기아도 FA거품의 시.발.점.이 된 팀중에 하나라 거품론에 대해 기아팬인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유한준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팀맨이니 넥에 잔류한다면 4년에 50억 정도는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얹어서 줄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타팀 FA로는 너무 고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팀 FA가 그 동안의 공로를 보상하는 의미도 어느정도 있는 것이라면 타팀으로의 FA는 그것보단 앞으로의 미래 상품가치를 더 봐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인데, 유한준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고액의 타팀 FA는 유한준 선수 성적을 떠나 예비먹튀 양성용 호구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FA 호구딜의 전설 LG를 봐서라도 현 성적이 FA후 미래 성적을 절대적으로 보장하는 척도가 아닌데 말이죠.

뭔소립니까? 마무리, 4,5 선발이 최우선 과제죠..장원준 내준게 얼마나 뼈아팠나요..
심수창 잡아야져..일단..
아두치-손아섭-황재균-최준석-강민호-박종윤-정훈-김문호-오승택 or 문규현...이정도면 두산이나 삼성,넥센,엔씨에도 전혀 안꿀림..
문젠 투수력!! 터져라 박세웅~!!!! 승준인 정신줄 쳉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