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 친 구단적 성향
과거 선수협 결성 당시 야구 방망이 들고 선수협 참가 결행하는 소속팀 후배들을 끌고 간 것은 유명한 일화. 그래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치고 동년배 선수들 사이에서 평판이 썩 좋지 않음
지도자로서의 타입: 김성근의 제자들 답게 훈련을 중시함.
리더쉽도 있어서 선수단 장악력이 있음.
친구단 성향이지만 프런트에서 현장에 간섭하는 것은 실어함.(LG를 뛰쳐나온 사유)
일본에서 지도자 연수를 한 탓인지 선수 육성에 있어 개성에 맞춘 특화보다는 종합 능력 의 육성을 중시.
전술 능력: 감독으로써의 부임기간이 짧아 평가하기 이름.
개인적인 의견: 엘지에서의 감독으로서의 평가는 애매함.(박종훈의 아이들이 늦게 터진거다 2년차 말아먹은거 봐라 등등의 갑론을박이 있음) 하지만 단기간에 보여준 선수단 장악능력은 진퉁. 기아 선수단을 하나로 엮어줄 능력은 있는 듯 함. 육성 능력과 용병술에 대해서는 평가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