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인 투수중에서도 좋은편에 속했(던) 윤석민 선수고
기아의 프랜차이즈 였다지만...
지금 그걸 물어보는게 아니라 지금 돈 돌아가는 량이 너무나도 높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글 내용에서는 윤석민이 돈을 너무많이받았다 = 고평가됬다 라는 식으로
말을 썻지만 솔찍히 말해서 몬스터 시즌 빼고 대부분 좋은B+급 투수~
평범한 투수 수준이었을텐데요
좋은 선수에게는 더욱더 많은 량의 돈을 안겨주는건 당연한 얘기.
네임드값,프렌차이즈 생각해서 60~70억인거지 실력적으로 보면 당연히 돈 거품이 있는건 분명합니다.
메이저를 류현진 따라가는것도 모든사람들이 잰 내리막길인데 왜가려고하냐 ㅋㅋ
분명 망한다. 라는 식이었죠. 류현진 때도그랬지만 그나마 잰 성공할꺼다 라는
말이 보일정도였는데 윤석민은 전혀 없었음.
+ 부상만 없었다면 우리나라 선수 에이스 취급 당연합니다. 해야죠.
그런데 부상 이후 폼 가라앉는 선수들은 지금까지 꽤나 있었습니다.
드높은 메이저 라지만, 경기 내역만 보면 윤석민 선수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 라는 소리해도 상황은 큰 차이가 없었죠.
과연 지금 상태의 윤석민 선수를 좋은 선수에 분류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단순 능력만으로만 생각하면 안되죠
과하긴한데
연습경기 점수털리는거 보믄
투수자원이 절실한게 분명하고
그와중에 기아입장에선 한줄기 빛인데
적당한 가격불렀다가 뺏기면 그건 그거대로 낭패죠
글구 새삼 거품을 느끼셨다니..
FA거품이야기가 한두해가 아닌데
선수수급이 잘 안되니 한정된 자원에서 가치야 치솟는게 당연하죠
게다가 팀은 오히려 늘었죠
앞으로도 계속 주요포지션이거나 커리어좀 찍은 선수면
점점 가격은 높아질수 밖에 없음
FA거품 이야기 역시 한두해가 아니지만 적어도 1~2년전 야구보던 사람들은
FA대박 났다고 말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거의 전원 대박 수준이잖습니까 이정도면 ㄷㄷ
그래도 뭐 어느정도 늘어나는건 이해라도 합니다. 분명히 가치는 계속 높아지고
선수수급 문제로 잘하면 비싸지고 C~D급선수들을 대량으로 받아들이다보니
프로경기 실력저하 상황도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