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김성근한테 원수짐?

아뇨?

님 나에게 원수짐?

다짜고짜 원수짐?이라니 ㅋㅋ
김성근 감독 부르는 이름이 있던데 로...그런분 이신가?

한 분은 조범현 팬?
한 분은 김성근 팬?  ^^

틀린 얘기는 아니었죠. 조범현 감독이 훈련시킨게 김성근 감독때 터진거라고 봅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두분 감독들도 잘했고
선수들 마음가짐이나 하려는 열정이 높았음.
감독을 떠나 그당시 에스케이 선수들과
지금의 한화 선수들과 비교 자체가 될 수 없음.
감독탓을 하는것도 좋지만 선수들을 먼저 살펴보실...
한화가 잘되려면 손해 보고라도 팔넘들 싸게라도 팔아 버리고
새롭게 영입해서 바뀌어야 함.
김감독 탓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감독이 간다해도 이방법 없이는 희망 없어보임.

헛소리 작작하고 가서 술이나 자셔요 아저씨
선수가 왜 잘 못하는지 그것조차 모르시는 양반이 무슨 선수탓이에요.

왜 당신 신인 감독이 욕을 먹으니 가슴 아파요?
선수를 팔아?

아욕나오네 그선수 트레이드 누가 했나요?
감독이 선수 트레이드 해서 다 망했답니다.

김성근이가 트레이드 한거 다 망했어요 유망주 다주고
노망주 사들였는데 다 망했다고요.
근데 뭐 선수를 싸게팔아 ㅋㅋㅋㅋㅋㅋ
새롭게 영입해?ㅋㅋㅋㅋ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게 당신들이라지만 양심도 없네진짜
내가 sk1121 부정은 못했지만 지금 보면 1121도 감독때문에
진짜 10년정도는 왕조 갈껄
김성근이가 선수 갈아서 겨우 1121 하고 나간거다 라고 주장하고 싶음

진짜 삼성정규5연패 보다 더 좋은 전력을 가진 sk전력을 가지고
겨우 1121 찍고 선수 다 퍼지고 부상오고 군대 안보내고
꼬장부리고 그래서 4년 정도 해먹고 그것도 4연패도 아님

진짜 김성근만 아니었어도 에휴

각설하고 좀 양심좀 가집시다 오픈님
꼭 이사람들은 자기들 유리한 글만 읽고 듣는 다니깐

유망주 타령 무지들 하시네.
있었어도 지금 있는 애들 때문에 쓰지도 않았을 거면서...
그렇게 떠나서 크고 그러는 겁니다.
그 선수들이 니꺼세요?
남 주고 보니까 아까운가 보지요?
솔직히 그팀에 그런 애들 있었는지 알던 팬들이 얼마나 될까... ㅋ.

야구 조토 모르면 찌그러져 있던가.
어따대고 헛소리 작작 운운하고 지랄이셔요.
선수 가족이라 밥줄 끊길까봐 감독 드립이쇼?
감독이 전지전능한 신이요?
김성근 가기전엔 한화가 잘 나갔소?
아니면 유망주들 때문에 희망에 부풀었던 상황이었나?

에러는 리그 최고 수준을 수년간 했고,
투수 가성비 역시 최악의 팀이었고,
타격은 대체로 몸값도 제대로 못하던 팀.
이게 내가 알던 한화인데 이게 잘못이라면 비난을 해도 듣겠수.

양심좀 가져라?
술이나 마셔라?
ㅋ.
결론을 핑게로 내놓고 거기에 맞춰 얘기하다 보면 목소리가 커지고거칠어져요. 김성근 욕하다 보니 다른사람 욕보이려 하는게 쉬운가 봅니다?  한화의 현 경기력을 분석은 해봤소?
혹독한 훈련 때문이라고 분석이 되던가요?
선발 끌고가면 혹사고 벌투고, 3회도 못버티고 맞아서 바꾸면...ㅋ
말을 맙시다.

그당시 에스케이 상황은 아시고 있었나요?
그때 당시 선수들 야구판에서 이름값과,
지금 그들의 위치를 생각 해보고 분석은 해 봤나요?
김성근의 훈련이 왜 안좋은지는 누구보다 잘 알테니 생략하고,
한화 선수들이 자율적으로 프로답게 잘 연습하고 있는지는 알아 보셨나요? 열심히 꼴찌를 벗어나기 위해, 옹호 해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 하고자 열심히 하던가요?
에러 너댓개씩 한 날 모여서 수비 연습 하고, 당사자는 개인 연습 더 하겠죠? 자율 야구니까요^^~.
설마 글러브 대신 술잔으로 하는건 아니었겠지요?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라 했어요.
삼천년도 더된  주역에 나오는 글귀죠.
김성근을 바꾸던 선수를 바꾸던 다 해야죠.
변해야 합니다.
내 얘기는 본전생각 해서 그냥 이대로 끌고가면
헤어 나오기 힘들단 얘기에요.
누가 잘못해서 그사람 잡는걸로 상황이 바뀌지 않는단 말이죠.
다른 감독이 오면 다 잘될거로 보이는 겁니까,
아니면 김성근 쫓아 내는게 목적입니까?

그점을 지적 하는겁니다.
김성근이 내 애비도 아니고 무조건 옹호 하는게 뭔 개소리겠소.
허나 에스케이에서는 잘 했어요.
그러니 속을 들춰서 욕보이려 하지말고
한화 팬이면 주인 의식을 가지고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살 방도를 이야기 하잔거죠.
그런 진성 팬들은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매도하지 않아요.
충청도 말로 시절 등신들이나 그러죠.
우리 모두 시절스런 팬들은 되지 맙시다.
감독이나 선수에 꽂치지 말고 즐겨요.
지금은 혁명가 같지만 지나고 보면 다 우스워요.
역겨운 정게 선동 찌질이들 같아요.
지들끼리만 재밌고 역사의식 가지고 있는양 착각하죠.

남 욕하고 싶으면 정의로움으로 당당히 맞서세요.
아니면 약해 빠지고 허접해 보이는 법입니다.
옳은 소리를 해도 주관도 없어 보이고 의롭게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