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도 한화팬이라고 굳게 믿었기에 노리타라고 비하하진 않았지만 지금 다시보면 한화팬 맞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말하던 선수들 무기력함, 태업 이런걸 말하는게 더 어이가 없네요.
실력측면에서는 할말없습니다만 제가 볼땐 감독의 비합리적인 교체와 훈련방식으로 선수들이 지쳐보이는데요?
잦은 퀵후크로 투수는 말할것도 없이 퍼져서 이닝 길게 가져가고 연장도 많아져서 야수들 수비불안 야기하고 뭐하는짓인지ㅋㅋ
전 지더라도 정말 잘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선수들 집중력 탓할게 아니라 잘못된 교체방식과 기용방식을 강요해서 선수들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감독탓을 해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변친구들도 수백억쓰고 저렇게 야구 짜증나게 하는 사람은 처음봤다고 합디다. 주변에서 와글대서 진짜 영웅이 왔나 싶더니 이런 역적도 다시 없답니다ㅋㅋ
작년 반짝거릴때도 성적 좋아져서 감동한것보다 무리한 투수기용으로 우려가 더 큰 친구들이었구요.
한화팬 자처하시는 감독팬들 진짜 한화팬들 맞으신지?
감독따라 팀옮겼으면 제발 더 이상 한화에 왈가왈부 하지말아주시죠?
오랜만에 왔는데 글 몇개읽고 대단히 불쾌하네요.
최근 대다수 커뮤니티 댓글에서 불쾌한 감독팬들이 사라지는 추세라 그나마 기분이 나아졌는데 다시 여기 글 몇개보니 기분 안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