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7-25 22:04
[KBO] 빈볼은 한화의 문제가 아니라 김성근이 문제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607  

김성근은 예전부터 빈볼로 유명했습니다.
팀이 연패에 빠지면 분위기 반전을 위해 빈볼을 이용하죠. 그게 바로 김성근식 야구입니다.
 
빈볼을 던져도 꼭 손목같은 시즌아웃 될만한 치명적인 부위로 던집니다.
 
특히 가을야구처럼 중요한 경기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스크 대 두산의 코시 때 스크가 2연패로 몰리자 안경현 손목을 가격시켜 시리즈아웃 시켰었죠. 근데 중요한 건 안경현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 벤클이 몇 번 발생하면서  팀구성원 전체의 멘탈이 흔들려서 내리 4연패를 당했습니다.
 
김성근의 야구는 불리할 때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인물이라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한 번 엮이면 멘탈이 붕괴되기 때문이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마솥 16-07-25 22:36
   
"꼭 손목같은 시즌아웃 될만한 치명적인 부위로 던집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손목이 어느 위치로 나올지 알고, 설사 안다고 해도 그걸 맞출 특급 컨트롤 투수가 있나요?
증거도 없이 카더라 만으로 지나친 음모론은 하지 맙시다. 아니면 증거를 대시던가요
xellos 16-07-25 23:26
   
비난은 할 수 있지만 소설은 쓰지 맙시다.
유T 16-07-25 23:33
   
뇌피셜 오지시네요 ㅋㅋ 아니 그냥 김성근이 초능력으로 투수를 조종한다고 하는게 더 믿기 쉬울듯

글 하나에 이 사람 수준이 전부 포함되어있네요 으... 거의 일베나 메갈 수준이네
유연래상취 16-07-25 23:34
   
와 대단하다. 투수들 전부 제구력 끝내주네.
타격 할지 말지 모르는데 그것을 전부 고려해서 맞히다니..
투수들 전부 메이저 가야것다.
 
 
Total 1,7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1 [KBO] 김성근 감독 음모론 그만하죠.. (22) 풍류남아 07-25 696
1680 [KBO] 빈볼은 한화의 문제가 아니라 김성근이 문제 (4) 순둥이 07-25 608
1679 [KBO] 꼴랑 300만원 때문에...... (6) 축구love 07-25 828
1678 [KBO] 문제의 원흉을 찾아서 깝시다. (6) VanBasten 07-25 696
1677 [KBO] 7월24일. 어제 야구 시청률... 순위 (11) 그런대로 07-25 1255
1676 [KBO] 승부조작 자진신고자에 대해선 영구실격을 하지 않… (25) 업앤다운 07-24 2465
1675 [KBO] [탐사보도] KIA 유창식, 승부조작 가담 고백 (17) 뭐지이건또 07-24 1985
1674 [KBO]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점 (6) 백전백패 07-24 1387
1673 [KBO] 영감님 고집쌔시네 (1) 백전백패 07-24 1654
1672 [KBO] 크보 투수들 제구력이 고딩급이네요 (21) 순둥이 07-23 2146
1671 [KBO] 심판들이 유독 엘지에게만 유리하게 주네요 (10) 순둥이 07-23 1375
1670 [KBO] 프로야구 네이버 동시접속자수가 무료 20만명 돌파 (3) 하늘소있다 07-23 1098
1669 [KBO] 그나저나 역시 에이스는 에이스... 복불북 07-23 790
1668 [KBO] KBO 사상 첫 연봉 0원 외인선수 (12) 암코양이 07-23 2269
1667 [KBO] 솔직히 타종목대비 조작꺼리가 무궁무진한데 두세명… (15) 골렘마그다 07-23 960
1666 [KBO] 역시나 이번에도 방송언론 쉴드받네 ㅋㅋ (20) 골렘마그다 07-23 1763
1665 [KBO] LG 홈 유니폼은 ~ 무겁 07-22 709
1664 [KBO] 소름돋네요. (3) 유연래상취 07-22 1479
1663 [KBO] 아놔 정수민 (2) 루니 07-22 954
1662 [KBO] 설마 안지만도 기아가 주서가는건 아니겠죵? (8) 태양권 07-22 1269
1661 [KBO] 볼넷조작 너무 의심됨 (14) 버킹검 07-22 3011
1660 [KBO] 프로야구 500만 돌파 축하 합니다 (1) 하늘소있다 07-22 404
1659 [KBO] 넥센팜들 왜 그러징.. (5) 환타사탕 07-22 1410
1658 [KBO] [현장분석] 왜 삼성은 윤성환의 정상 출전을 결정했… (1) 뭐지이건또 07-21 1149
1657 [KBO] '2G ERA 1.74' 서캠프, 효자 외인 가능성 보인다 무겁 07-21 1077
1656 [KBO] 불법토토 승부조작에 축구보다 더쓰레기네 (8) siru 07-21 1284
1655 [KBO] 창원지검, "선수가 먼저 브로커에게 승부조작 제의했… (2) 무겁 07-21 22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