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하며 다승왕을 차지한 미국 출신 좌완 투수 크리스 세든(31)이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가진 일본프로야구 데뷔전에서 최초의 기록을 썼다. 데뷔전에서 전이닝 탈삼진으로 80년 역사의 일본프로야구 사상 첫 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딴지걸고자 하는건 아닌데요..국내는 방어율로 투수 골글 정하나요? 저는 투수 골글은 방어율보단 투수의 수비능력을 평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mlb같은 경우 4점대에도 골글 받고 2점대에도 골글 못받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요..pick off 이런거 잘하거나 투수 본인에게 가는 땅볼 라인드라이브 잘 잡는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