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나라가 메이저나 일본의 선수공급 팜리그가 되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에 KBO가 이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된다고 여기 게시판에 댓글같은거로 글을 올린기억이 있는데....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니 막막하네요... 손아섭, 김현수, 박병호, 이대호가 이미 메이저진출을
협상중이거나 추진하고있는상황에서 황재균도 기회가되면 메이저도전을한다고 속내를 내비쳤고...
양현종, 김광현도 메이저도전을했지만 적은 포스팅비용으로 일단 일단락됬지만 FA때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국내 리그의 투,타 톱스타들이 이렇게 전부 메이저나 혹은 일본으로 가버리게되면
국내 야구리그 인기는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KBO가 진짜 진지하게 이문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