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사로 접하고 알고 있는 오타니 선수는 아직 완성형 투수가 아닌 진화가 가능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기간 한일전에서의 임팩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메져급이다 아직 모른다 토론을 하시는데요..
일본에서도 거의 전무후무한 투타겸업을 하는중인 선수이죠..
일본 원로도 말도안된다 떠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 일본에서 달빛 다나까 등 일본 리그 씹어먹고 메져간 사람들보다 일본 성적이 낮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그들과 오타니는 비교대상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그들은 투수+타자로 시합을 뛰지 않았었죠..
오타니 타격이 폭망인것도 아니고...
14년도에 비해 15년 타격이 좀 안좋았긴 하지만...
다른 투수들 투구만 신경쓰며 한 해 준비하고 시즌 진행할때
요녀석은 타격 훈련도 병행하며 하겠죠..
물론 자신이 원했었던 것이고(결정장애인가 ㅋㅋ) 암튼..
비교 상대가 일본내에선 없는 선수로 분류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요놈은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설까치가 될수 있다는.. 상상도 해볼수도..
믈브 진출후 어께 완젼 나가면.. 타자전향으로 뛸수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