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루는 그렇다 쳐도 투수 교체는 참 어이가 없네요 보통 신인들이나 시험용 등판은 크게 지고 있을때 하는 것 아닌가? 한화팬들 열정과 이제까지의 인내에 저도 박수 보내고 응원하지만 솔직히 이런 쉴드는 이해 못하겠네요 전에 빈볼도 제가 알기로는 지시 안했다고 말하는 것 보고 해도 넘 하신다 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감독 최선임에 더군다나 조범현감독 스승이라고 너무 막가는 것 아닌가요?
또 빈볼드립.. 과연 이분은 한화팬일까요? 한화팬이 빈볼드립을 칠 이유가 애초에 없죠
논란의 kt전에서 빈볼에 대한 논란거리는 일절 없었으니까요
한화를 까기위한 소재로 과거있던일 전부 끄집어내서 아무관련없는 논란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ㅡㅡ
그리고 이분 글을 검색해봤더니, 어디팬이시길레, 한화글만 주구장창 써대는 걸까요?
자기팀 응원은 일절안하고, 한화만 주구장창 까대는 이분 심리가 궁금하네요
mbc espn 해설자들이 새벽부터 메이저 경기중계하면서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어제 있었던 논란은 불문율을 잘못 알아 생긴 현상이라고.
최고의 야구 불문율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거랍니다.
실전과 연습은 다르기에 점수차가 났을시에 실험해볼 수 있고 한국처럼 한회에 몇점씩이나 나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은 경기에서 말이지요.
메이저에서도 어제 오늘 한회에 9점 10점 이상 난 경기들이 있습니다.
요기베라의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란 말을 모두 쓰레기로 만드는 행동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김성근 감독이 싫은거겠죠.
전 끝까지 포기하고 열심히 하는 팀이나 감독은 욕먹고 대충대충 해먹는 것이 제대로 된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생각을 도대체 이해 못하겠네요.
이런 사람들이 사회문제나 정치에 있어 제대로 된 욕은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