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을 보면 임창용선수가 갈 곳이 마땅치 않은데... 저는 임창용선수가 모든 이 앞에서 열정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돈만이 아닌 순수한 열정을 말입니다.
최향남 선수 처럼 말이죠.
오스트리아까지 가서 야구를 하는 말 그대로 돈이 아닌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야구를 하고 싶다는 그 절실함이 모든 이들이 감동을 받았죠.
임창용 선수도 유럽에서 야구를 하면서 자기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아직 현역선수니까 독일이 적절할듯 싶구요. 베이스볼 분데스리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