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목표는 커쇼,그레인키 같은 투수로 선발 5명을 구축하는것 입니다
당연히 놀라스코는 내년에 다저스에 없습니다 비시즌때 새로운 에이스급 2~3명을 데려 오겟죠
아니 스프링캠프 까진 갈수도 있겟군요

현진이도 3년차 이후에 성적이 그럭저럭이면 트레이드 할 겁니다
지금 당장은 포스팅 비용이 있으니 않겟지만 3년차 이후 고마고만한 성적이면 트레이드감 이라 봅니다

안드로메다에서 외계인 상대로 지구 대표 출장이 목표인가요? ㅋ

제가 단장이라면 커쇼 안잡습니다 2억불이상 선수를 잡기에는 지금 다저스 전력이 좋습니다 그레인키가 커쇼때문에 빛을 못봐서 그렇지 어디가도 1선발입니다 현진이는 2-3선발 커쇼 금액이면 좋은선수5명은 삽니다 유리베는 월드 우승하면 1년은 더쓸겁니다 그만한 우승 전력이 없기때문에 경험도 많고 지금 다저스는 윌슨 유리베 말고는 경험이 전무 합니다 내년도 우승전력이라면 유리베는 필수입니다 덕아웃 분위 메이커 이기 때문에 그런것도 무시못합니다 야구는 멘탈게임이라 아무리 뛰어난 선수로 도배를해도 서로 맞지 않으면 힘든게임이 야구고 삼성이 돈 아무리 써도 우승한번 못해서 김응룡 데려온것도 그런이유고 커쇼는 너무 고액이라 넘사벽

한가지
유리베는 지난 2년간 삽질하다 올 시즌 다시 살아난 모습이지만
내년엔 어떨지 절대 장담할 수 없는 나이죠

제가 단장이라면 커쇼, 헨리는 무조건 잡습니다. 저 두 선수가 상대팀의 선수로 나타나게 될 경우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데요..

놀라스코가 내년에 다저스에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 빌링슬리는 내년에 없을것임....

토미 존 수술의 평균 재활기간이 투수의 경우는 1년 8개월정도임....

6월에 수술했으니... 내년 시즌에 돌아오기 힘듦

이와중에 궁금한 베켓의 근황

덕아웃에 가끔 보이던데.... 베켓은 잘하면 내년 시즌 볼수 있을지도...

그래도 전성기 지난 선수고 그동안 다저스에서 성적도 시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