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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4 22:49

[잡담] 아무리 호불호가 갈려도..

글쓴이 : 지현사랑

김성근 감독의 전략은 정말 손자병법 그대로입니다.

나의 팔을 주고 적의 목을 가져오는...

자신이 욕을 먹을지언정 선수들 단합시키고 근성키워서

오늘 삼성 잡는거 보면 정말 역시 김성근감독이구나 하더군요..

물론 어제의 빈볼을 정당화하는건 아니지만 한화라는 팀의 재건을 본다면 훗날 이런건 잊혀지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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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콰아아 15-04-14 23:02 그렇죠뭐... 결과만 좋으면 과정 따위야..ㅋ 근데 좀 뻔뻔하시네요. 가해자팬이 잊혀지니 마니 이런소리 하는거보니. 그건 피해자쪽에서 해야하는말 아닌가요?ㅋㅋㅋㅋ 그렇죠뭐... 결과만 좋으면 과정 따위야..ㅋ 근데 좀 뻔뻔하시네요. 가해자팬이 잊혀지니 마니 이런소리 하는거보니. 그건 피해자쪽에서 해야하는말 아닌가요?ㅋㅋㅋㅋ



		할로윈데이 15-04-14 23:04 전 그런 김성근 감독 스타일땜에 이동걸 징계먹고 버려지나 싶어 걱정이였는데 다행히 규정을 손봐서 1군 엔트리에 안남아있어도 징계 경기수만 지나면 횟수 채운걸로 계산되는걸로 바뀌었다네요. 그럼 징계먹고 2군가있다가 몇경기 지나고 다시 복귀하는데 지장없을듯요. 이동걸 짠한 표정이 계속 밟혀서...ㅎ 전 그런 김성근 감독 스타일땜에 이동걸 징계먹고 버려지나 싶어 걱정이였는데 다행히 규정을 손봐서 1군 엔트리에 안남아있어도 징계 경기수만 지나면 횟수 채운걸로 계산되는걸로 바뀌었다네요. 그럼 징계먹고 2군가있다가 몇경기 지나고 다시 복귀하는데 지장없을듯요. 이동걸 짠한 표정이 계속 밟혀서...ㅎ



		사단법인 15-04-14 23:23 제가 고등학교때 학교선배중에 하일성이와서 연설하는데 프로야구를 예를들면서 프로는 결과가 제일 중요하다 고말하는데 요즘야구판을보면 그말이 참 와닿네요 제가 고등학교때 학교선배중에 하일성이와서 연설하는데 프로야구를 예를들면서 프로는 결과가 제일 중요하다 고말하는데 요즘야구판을보면 그말이 참 와닿네요



		제네러 15-04-15 10:03 특히 프로는 더더욱 그렇죠. 그렇지만 미국에서 많이 이기고도 인기 없는 구단들이 몇 있다는군요.정확이 이름등은 기억이 없지만, 거의 번트 많이 대고 투수들 자주 바꿔서 시간을 질질 끄는 팀들이랍니다.. 제가 성큰옹님의 야구를 좋아하지 않게된 것도 그런데 연유하게 합지요. 놋데가 그렇게 인기 있는 팀이 된것도 화끈한 공격야구에서 부터라네요. 특히 프로는 더더욱 그렇죠. 그렇지만 미국에서 많이 이기고도 인기 없는 구단들이 몇 있다는군요.정확이 이름등은 기억이 없지만, 거의 번트 많이 대고 투수들 자주 바꿔서 시간을 질질 끄는 팀들이랍니다.. 제가 성큰옹님의 야구를 좋아하지 않게된 것도 그런데 연유하게 합지요. 놋데가 그렇게 인기 있는 팀이 된것도 화끈한 공격야구에서 부터라네요.



		마루마루040 15-04-15 14:22 인기가 없다니... SK시절 거의 신생팀 개념이라 팬덤이 밀려서 그렇지 관객증가율이 얼마나 높았는데 이런 소리나 하고있고... 인기가 없다니... SK시절 거의 신생팀 개념이라 팬덤이 밀려서 그렇지 관객증가율이 얼마나 높았는데 이런 소리나 하고있고...



		단테스 15-04-16 02:40 빈볼 던지고 어떻게 여론이 돌아가겠구나.......다 생각하고 하는거죠....그래서 팀 단합시키고.... 빈볼 던지고 어떻게 여론이 돌아가겠구나.......다 생각하고 하는거죠....그래서 팀 단합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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