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작아서 한계가 있었을겁니다.

괜히 타자전향한게 아니죠.

나성범은 단순히 사이즈가 작아서 문제가 아니라 대학시절 주루플레이중 입었던 어깨부상이 문제였죠
물론 직구위주의 피칭으로 인한 변화구에 약점이 있기도 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도 떨어졌지만요

나성범보면 심재학 생각남

타자중에 아무리 잘던져도 150넘게 던지는 타자는 없죠......그정도 던지면 투수하라고 주변에서 가만 안둠
올림픽 창던지기 선수도 처음 야구공 던지면 145정도 던진다고 하더군요.....투구폼 교정하면 조금씩 구속이 올라가고
생각보다 150 넘기기가 쉽지 않은듯해요

엔) 나성범 선수 대학에서 어깨 부상으로 대학 4학때는 145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대학 2학년까지는 150도 넘게 던져죠 하지만 엔씨와서 달감독님 면담 끝에 타자로 전향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수로 왔다면 변화구 배워야되고 계속 어깨에 무리 가는 훈련했겠죠 하지만 타자하면서 어깨가 많이 회복한거 같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원포인트 투수로 나올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성범선수 변화구를 못봐서 계속 나올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어깨 부상 부분은 3년 동안 공을 많이 안던지면서 많이 회복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