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가 상징하는 바는 있지만,
팀에서 타점이 최고인 플랑코가 3번을 치는 현 상황에서는
강정호는 4번보다 5번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폴랑코가 주자를 쓸어버리거나 공격이 끝나는 경우가 있는듯 해서...)
성적을 보니 마르테보다 폴랑코가 너무 잘 치는듯...
- 폴랑코 : 타율 0.308 37타점 9홈런 출루율 0.387
- 마르테 : 타율 0.327 20타점 5홈런 출루율 0.369
- 강정호 : 타율 0.273 21타점 8홈런 출루율 0.333
아니면, 마르테를 3번, 강정호가 4번을 치면 어떨런지...
그래야 강이 타점을 좀더 올릴 수..ㅋㅋㅋ
내일도 안빠지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벌써 3게임 연속 경기를 뛰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