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8월 추신수의 두 아들들은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선택한 바 있다.
당시 추신수는 큰 아들 무빈 군과 둘째 아들 건우 군의 국적이탈 신고를 하면서, 딸 소희 양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insight.co.kr/news/326649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22104
2.음주운전
추신수(34, 텍사스) 역시 음주운전으로 ‘국민타자’의 이미지를 한 순간에 잃었다. 그는 지난 2011년 혈중알콜농도 0.201%의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체포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445650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8&aid=0002532519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205304
3.국대 논란
추신수는 자신의 국가대표 ‘먹튀’ 해명은 궁색한 변명이라는 반응이 많다. 부상을 이유로 불참한 2017년 WBC 대회는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은 다음의 2013년 WBC 대회 불참에 대해선 이렇다할 변명도 없었다. 2013년 WBC 대회 불참이 팬들이 지적하는 국가대표 먹튀의 주된 이유였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태극마크를 달고 뛴 것은 2009년 WBC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차례였다.
2009년 WBC 때, 추신수는 소속팀 클리블랜드의 출전 반대 의견을 뚫고, 2라운드부터 출전하고 (팔꿈치 부상 우려로) 지명타자로만 뛰는 조건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2010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아, 군대 공백기 없이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뛰었기에 대박 계약이 가능했다. 2009년 소속 구단의 만류에도 WBC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것은 2010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을 위해서라는 시선도 있었다. 병역 혜택을 받고나자 2013년 FA를 앞두고 소속팀 스프링캠프와 겹친다는 이유로 WBC에 불참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9&aid=000235013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777909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63670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9&aid=0002677875
모든 내용은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이고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