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두고 봐야 함. 린즈셩이 한국 포함 해외진출 알아본다는 얘기임. 지금까진 대만선수들은 해외진출을 해도 일본이나 미국쪽을 생각했고 한국은 반한감정 등으로 그리고 아직 한번도 그런 교류가 없었고 능력에 비해 이적료도 비싸 한국에서도 대만선수 데려올 돈이면 더 우수한 트플 선수 데려올수 있어서 거래가 된적이 없었는데
린즈셩은 한국행에 본인이 희망하기도 하고 포지션이 3루수로 아는데 일단 장타력은 있음. 국제대회때마다 보는 친군데 타석에서 위압감있고 걸리면 넘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타자임. 다만 나이가 34세임. 수비 글러브질도 그렇게 뛰어나진 않음. 나이가 많아서 한국와서 더 수준높은 리그에서 어찌될진..
대만타자들이 대부분 빠른공엔 약함. 140후반 넘어가면 타이밍 잘 못맞춤. 대만이 4개팀 뿐이고 투수들 수준이 떨어져서 한국오면 린즈셩이 고전할 가능성도 있음. 다만 스트존이나 공인구 반발이 예년과 같다면 나름 선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올해 스트존이 넓어지고 공인구 통일되면서 반발계수 낮출 가능성 높아보임. 타자들 전체적으로 예년보단 성적 하락세 예상.
저 유저는 대만 역대급 용병인 시스코도 한국오면 성공할거라고 여러차례 언급했고 결국 kt에서 데려와서 피 본 케이스. 다시 대만가서 탈삼진왕 했음. 린즈셩도 예전부터 빨던 친군데
타율 2할7푼대에 20-25홈런 정도 생각하고 거기에 맞는 예산 책정해야할거임. 40만불선이라는데..
갠적으론 오면 좋겠음. 그럼 대만에서 한국야구 중계권 사가고 한국야구 인지도 급격히 올라갈거임.
갠적으론 펑정민이 한국오면 충분히 두 자리수 홈런에 3할 이상 타율로 통할 타자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나이가 많아서.. 펑정민이 유한준 처럼 배트 컨트롤이나 밀어치고 당겨쳐서 기술적으로 안타 잘 만들던데 아쉽게 됐음
솔직히..아직 성공사례도 없는 상태에서..
대만선수를 영입하려면 시즌연봉에 250%을 이적료로 줘야되고 또한 그 선수 연봉에 150%을
보장해줘야 되는데.....대만에서 연봉 4억이면..그것보다 더 줘야되니..
거의 이리저리 보상해주면 ...150만달러 이상될텐데...
저정도 돈이면 트리플 에이 상급에 타자 대려와도 될듯..
린즈셩인가가 테임즈정도에 돈을 받을 가치가 있는 선수인가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