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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2 13:48
[잡담] 제가 정말 힘들때 위안이 되었던게 강정호 였는데
 글쓴이 : 꾸뀨까꺄
조회 : 1,017  

사업 힘들어 의지할 때가 없을때 그나마 정호보며 위안을 삼았었고 스포츠 스타 라는건 자신이 알게 모르게 

수많은 이념이나 상황을 초월한 위치에서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하는건데 

정호는 몰랏나 보네요 

성폭행 건은 아직 판결이 않나 뭐라 할수 없고 당시에도 저를 포함한 수많은 팬들이 설마 그랫겟냐 

했엇지만 이젠 아닙니다 

이 녀석은 술먹으면 걍 개가 되는 놈이였어요 

딱 'bog새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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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 16-12-02 14:42
   
진짜 실망입니다.. 술먹었으면 택시타고 집에 가던가.. 대리를 부르던가.. 참나..
째이스 16-12-02 14:59
   
얘도 멘탈이 그저그런 선수인가 봅니다. ㅠㅠㅠㅠㅠㅠ
별명없음 16-12-02 17:24
   
해외파중에 그나마 꾸준히 출장해서 경기 보고 그랬는데...

이렇게 되면 메이저리그 시청률 대폭 하락이겠구나...
킹캡틴 16-12-02 17:28
   
이 양반도 술 마시고 쓰시나..
bog가 뭔 뜻인가요?
dog 쓰시고 싶으신거 아니었나요?
담부턴 한글로 쓰셔요.
     
꾸뀨까꺄 16-12-02 18:01
   
dog 새끼가 금지어라..

오타 났었군요 ㅋ
익스플로전 16-12-02 17:50
   
사생활이 얼추 그림이 그려짐, 이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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