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뺑소니 약물 폭행 폭언 음주운전 도박 등의 범죄7관왕ㅇ은 당연 비판받을만 하지만 가장 문제는 팬과 구단이 최대한 감싸고 돈다는 것인듯.. 막말로 뺑소니로 살인 사건을 일으킨 이종민도 2년 후에 멀쩡히 복귀했고 이용찬 김재환등이 약물 복용해도 10게임 출금 이후 버젓이 나옴. 또한 그 어떤 팬들도 이에 대한 질타를 안함.
가장 큰 문제는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팬과 구단이 끼고 도니 그에 대한 심각성을 못느끼고 계속 그 잘못이 되풀이된다는 것. .
마치 강남 극성 엄마가 왕따 주도하고 사고만 일으키는 자기 자식을 감싸기만 해서 아이들이 더 어긋나가는 거랑 같다는... 아무도 브레이크를 안걸어주니까...
엔씨 넥센 롯데 기아 삼성 등의 다른 팀을 보면 자기 팀 선수의 잘못은 왠만해선 옹호안함. 비난할건 하고 감쌀건 감싸고 하는데... 갠적으론 두산 팬과 구단의 감싸고 돌기가 구단을 범죄두로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