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본즈나 클레멘스 같은 경우는 약물이고 아직 명전 후보 진행형인지라 제외했습니다.
은퇴선수 기준
<MVP>
후안 곤잘레스(2회) - 2012년 2회차 4.0% 득표, 최종 탈락
로저 매리스(2회) - 1988년 15회차 43.1%, 최종탈락
데일 머피(2회) - 2013년 15회차 18.6%, 최종탈락
<사이영>
데니 맥레인(2회) - 1985년 3회차 0.5%, 최종 탈락
브렛 세이버하겐(2회) - 2007년 1회차 1.3%, 최종 탈락
원래 그냥 MVP,사이영 받고 못간 선수들까지 하려고 알아보려했는데 생각보다 무지 많더군요..
메이저 역사가 워낙 길어서 70년부터 00년까지 수상자들만 알아봤는데..MVP,사이영받고 명전 못간 선수가 명전 간
선수보다 더 많았습니다..
NBA의 경우 MVP받으면 거의 명전행인데...MLB는 동전던지기 확률같네요..(종목특성상 어쩔수 없겠지만..)
현역의 경우 명전이 100% 확실한 선수로 푸홀스,이치로,치퍼존스,데릭지터..
올시즌 끝으로 은퇴한 리베라,토드헬튼,앤디페팃 같은 경우..리베라는 100%확실한데 토드헬튼은 쉽지 않을꺼 같고 앤디페팃은 약물 건 때문에 더욱 어려울거 같습니다(뭐 약안했다 치더라도 좀 부족해 보이긴하죠..)